저는 스윙스 팬도 아니고, 이전 언행불일치 사건때문에 최근의 스윙스 행보에는 딱히 관심없는 사람입니다만..갑자기 스윙스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불도저 싱글 나왔을 때 평이 어땠나요?
지금 제 휴대폰에 많은 스윙스 곡 들 중 가끔 찾아다는 곡이라면 아비데어, 찢어, 그리고 불도저 거든요. 불도저 처음 나왔을 때 그 raw함에 탄성을 질렀었던 기억이 나네요...완급조절이라던지 직설적인 가사 등등이 굉장히 참신하게 다가왔던..(뭐 지금의 젖뮤 스타일이 직설이 되었지만)
찢어는 그 롸우한 비트와 스윙스 특유의 발성과 플로우로 짓이기는 듯한 느낌이 참 좋았고..역시 블랙넛의 워드플레이가 참 좋았더랬죠.
각설하고 불도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제 휴대폰에 많은 스윙스 곡 들 중 가끔 찾아다는 곡이라면 아비데어, 찢어, 그리고 불도저 거든요. 불도저 처음 나왔을 때 그 raw함에 탄성을 질렀었던 기억이 나네요...완급조절이라던지 직설적인 가사 등등이 굉장히 참신하게 다가왔던..(뭐 지금의 젖뮤 스타일이 직설이 되었지만)
찢어는 그 롸우한 비트와 스윙스 특유의 발성과 플로우로 짓이기는 듯한 느낌이 참 좋았고..역시 블랙넛의 워드플레이가 참 좋았더랬죠.
각설하고 불도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나왔을때는 잘 몰겠는디
나왔을때를 떠나서 지금도 노래방가면 랩 좀 하다는 애들 다 불도저 부르잖아요
펀치라인도 멋졌고 랩은 물론 벌스3(?) 어쨌든 속사포 부분도 쩔었고 마지막에 난 앞으로만까지 전혀 안 지루하고 좋았음
요즘엔 다시 찾아듣지는 않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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