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박랩퍼가 텤원과 이센스라고하면 정박은 누구에요?

엇박이 정확하게 어떤 건가요?? 글자를 구겨넣는? 그런 느낌이 엇박인가여

들으시는게 제일 나을듯 지금 생각나는건 비스코 히어로 도입부가 엇박자를 제일 깔끔하게 탄거같아요 내 가슴 한켠에 어쩌구 깊게 반성해~ 부터 끝까지 엇박을 좀 노렸는데 막 엄청 와 엇박자다! 라는정도는 아니고 그냥 그런 느낌!ㅇㅇ 드럼가르치는 형이 알려줬는데 1 2 3 4 1 n 2 n 3 4 1 na 2 na 3 na 4 na 여기서 a정도는 되는 지점에 강세를 넣어 타는게 엇박자라고 하셨음

박자하나를 4등분할때 3인부분?

그것보다 더 쪼개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 제대로 찾음
디기리가 피쳐링한 24k upgrade곡발스 들으버시면 될거같음 갠적으로

제가 이해한 엇박이랑은 다른느낌이네요...무슨느낌인지 알거같은데 취향은 아니네요ㅋㅋ 님은 이센스 그루브는 근데 어디서 나오는거라 생각하세요? 저는 자연스러운 라임이랑 엇박이라 생각했는데 님 위에쓰신댓글보니까 다른 의견갖고계신거 같아서

음 제가 이해한 그루브는 자연스레 고개를 끄덕이게 할 수있는 리듬 혹은 흥인데 , 강요는 절대 아니구 제 기준에 이센스는 그루브가 막 엄청나게 많이 뛰어난 랩퍼가 아니라고 예전부터 생각했어요 박자감이나 아 뭐 이런 다른 부분은 진짜 형용하기 힘들정도로 여러 면모에서 다 완벽한데 이센스가 가끔씩 선보이는 '숨은 라임 찾기'는 결국 그의 랩을 눈으로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센스 랩이 막 와 그루브봐 좆된다 이러진않음 와 랩이다 진짜 잘하는 랩이다 하지.. 그래서 그런지 자주 듣진않는거같아요 근데 이센스만의 플로우는 확실히 독보적이라고 생각함

오...그렇게 이해할수도 있겠네요...저는 그루브를 부드럽게 마디들이 연결되는걸로 이해했는데...그럼 그루브쩐다고 생각하는래퍼는 누구에요 ㄸㅅ 님 기준에?

전 개인적으로 이분야는 YDG나 비프리, 오케이션, 빈진호, 기리보이, 버벌진트 , 스윙스 정도가 생각나네요 지금당장은 아 그리고 디보도 그루브 개인적으로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들을때마다 놀라요
그치만 그루브가 전부는 아니자나요 랩은 플로우와 가사라는 변수가
있기때문에 ㅋ
ㅋㅋ그래서 디보랩을 막 엄청 많이 듣진 못하게되더라구요

아 왠지 님취향뭔지 알거같아요ㅋㅋ 저도 버벌진트 요새 다시듣고있는데 이센스랑 다른맛이있는게 좋네요

드럼에서 엇박은 들으면 느껴지는데 랩에서 엇박은 뭔지 잘안느껴지거든요
디기리님 벌스에서는 제가 알고 있는 엇박인 건 알겠는데 다른 엇박이 또 있나요?
엇박을 타면 플로우가 비슷해지나요?

전 저 벌스들말고 엇박 제대로 탄 벌스는 잘 못봐서요 ㅜ 삼박자나 비와이 왈츠같은것도 엇박이라는데 잘 모르겠어요 제가 음악적 지식이 뛰어난게 아니라 그건 그냥 비트가 삼박자인거같은데 아무튼.. 엇박을 타면 플로우가 비슷해지는것도 잘 모르겠네용

개리들으삼 자체가 엇박 ㅋ

개인적으로 개리는 박자를 그냥 무시하는거라고 생각함... 본인이 말하듯이 하는 랩을 추구한다했는데
솔직히 점점 팻두처럼 변하는거같음 리듬감도없고 말만 라임인 경우가많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 중간 과정인 3집에서 개리랩은 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쉽더라구여

ㄹㅇ.. 정박 엇박 나누는 멍청한 짓을 좋다고 리스너중 90%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