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태지의 천재성을 이곡을 통해서 확실히 느꼈어요..
`난 알아요` 도 그당시에 이런곡을 만든게 충격이었지만 이곡은 진짜 시대를 앞서간거같네요.
사운드만 들어봐도 락에 가까운 음악인데 이 음악에 랩을 하고 힙합댄스를 춘다는게 ;;
그리고 이곡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난 그냥이대로!! 할떄 국악소리 나올때 진짜 지렸습니다.
뜬금없는 곡전개인데 국악소리가 전혀 어색하지않고 세련되게 조화를 이뤄지는게 진짜 충격적..
저는 서태지의 천재성을 이곡을 통해서 확실히 느꼈어요..
`난 알아요` 도 그당시에 이런곡을 만든게 충격이었지만 이곡은 진짜 시대를 앞서간거같네요.
사운드만 들어봐도 락에 가까운 음악인데 이 음악에 랩을 하고 힙합댄스를 춘다는게 ;;
그리고 이곡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난 그냥이대로!! 할떄 국악소리 나올때 진짜 지렸습니다.
뜬금없는 곡전개인데 국악소리가 전혀 어색하지않고 세련되게 조화를 이뤄지는게 진짜 충격적..
저 중1때 여름 컴백했을때
음악 옷 머리 때문에 충격먹고 AFKN에서나 보던
흑인들 패션하고 나와서 진짜 문화 충격이였죠
하여가 첫날 다 ㅈ구리다 라고 막 악평이였는데
듣고 보니 좋더라구요 나오자마자 1위 ㅋㅋ
아마 태평소 소리인데 그게 그 웨스트 지펑에 자주 나오는
삐리리 피리소리 같은걸 한국 악기로 대처한거 같아요
리믹스가 진짜 죽이죠 느릿느릿 해서
이거 당시 테잎 없던 그냥 방송용이라
마이크로 테레비 스피커에 대고 녹음해서 듣던거 생각나네요
몇년전 음원으로 나왔을때 제일 좋았음
거의 20년 가깝게 기다린거 같아요 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