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작게 녹음되는 걸 듣고 심각성을 깨달아서 형님들께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말하는 걸 워낙 귀찮아 해서인지 저한테 발성이란자체가 없습니다. 소리지르는 사람을 싫어하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작게 말하다 보니 그게 또 습관이 되어서 평소엔 목이랑 배에 힘을 안주고 말해왔습니다.
요즘은 고쳐보려고 힘주고 말하는데 톤 자체가 변해서 어색합니다.. 복식호흡하면서 랩하는 것도 어색하네여..ㅎr..
고쳐보려고 마음먹고 옷장에 대고 연습하는데 계속 하다보면 톤 잡히듯 발성도 잡힐까요?
엘이분들의 발성연습 팁을 알려조세호
저는 어릴때부터 말하는 걸 워낙 귀찮아 해서인지 저한테 발성이란자체가 없습니다. 소리지르는 사람을 싫어하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작게 말하다 보니 그게 또 습관이 되어서 평소엔 목이랑 배에 힘을 안주고 말해왔습니다.
요즘은 고쳐보려고 힘주고 말하는데 톤 자체가 변해서 어색합니다.. 복식호흡하면서 랩하는 것도 어색하네여..ㅎr..
고쳐보려고 마음먹고 옷장에 대고 연습하는데 계속 하다보면 톤 잡히듯 발성도 잡힐까요?
엘이분들의 발성연습 팁을 알려조세호
모기 앵앵소리도 전투기 소리처럼 녹음할 수 있슴당
글고 발성은 여기서 글로 어떻다 어떻다 해봐야 아무 소용 없슴당 빠른 시간에 올바른 발성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학원에 가시면 됩니당 랩을 배우시라는게 아니라 보컬학원에서 기본적인 발성만 배우시면 될듯합니당...
발성 안잡힌 톤하고 잡힌거 옆에서 직접 들려줘도 잘 못따라 한다는..
그래도 팁을 드리자면 목에 힘이 들어가면 안되구요 몸엔 힘을 준다는 느낌으로 하세요. 멀리 소리를 뱉는다 라고 생각하시고 그 톤을 기초로 다듬어서 듣기좋은 목소리를 찾아가는게 맞습니다.
발성 안되있으면 고쳐가는걸론 어렵습니다 아예 첨부터 다시해야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스무살때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보컬선배 지도하에.. ㅎㅎ 녹음많이하시구 화이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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