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으로 한정한다면 분명 박재범은 애매한 뮤지션이겠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그의 재능에서 랩은 한 부분에 불과하죠
보컬, 멜로디메이킹, 춤, 스타성이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나다고 표현한것에 대해 불만이 있으신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요소별로 따져보면 타 아티스트에게 밀리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박재범의 강점은 이 모든 재능을 한 몸에 조화롭게 소화할수 있다는 거죠
종종 비교되는 태양보다 더 나은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제가 개인적으로 박재범을 높이사는 이유는 멜로디메이킹입니다. 그가 멜로디를 만든 곡 중에, 작년말에 나온 '솔로'는 (좀 오바하자면) 개쩌는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묻혔지만 'so good'도 저에게는 졸라 좋았구요.
제목에서 언급한 아깝다는 것은.
홀로 활동하면서, 약간은 이기적으로 커리어를 쌓아갔으면 어땠을까하는 겁니다. 다시말해 Aomg라는 레이블을 꾸리면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허비한다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소속아티스트들의 뚜렷한 창작물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박재범은 꾸준히 결과물을 내오고 있네요. 물론 박재범 본인이 자기 팀을 만들고 키워가는데에서 큰 만족감을 느끼는 듯 하지만, 글쎄요. 그에게 많은 기대를 하는 저로써는 더욱 넓게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컬, 멜로디메이킹, 춤, 스타성이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나다고 표현한것에 대해 불만이 있으신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요소별로 따져보면 타 아티스트에게 밀리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박재범의 강점은 이 모든 재능을 한 몸에 조화롭게 소화할수 있다는 거죠
종종 비교되는 태양보다 더 나은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제가 개인적으로 박재범을 높이사는 이유는 멜로디메이킹입니다. 그가 멜로디를 만든 곡 중에, 작년말에 나온 '솔로'는 (좀 오바하자면) 개쩌는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묻혔지만 'so good'도 저에게는 졸라 좋았구요.
제목에서 언급한 아깝다는 것은.
홀로 활동하면서, 약간은 이기적으로 커리어를 쌓아갔으면 어땠을까하는 겁니다. 다시말해 Aomg라는 레이블을 꾸리면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허비한다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소속아티스트들의 뚜렷한 창작물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박재범은 꾸준히 결과물을 내오고 있네요. 물론 박재범 본인이 자기 팀을 만들고 키워가는데에서 큰 만족감을 느끼는 듯 하지만, 글쎄요. 그에게 많은 기대를 하는 저로써는 더욱 넓게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슨말인지는 알지만 제이팍이라는 사람은 혼자하는걸 싫어하는사람 같음
투피엠도 그룹이였고 강퇴후 미국가서는 AOM 크루원으로 살았고 다시 돌아와서는 도덕과 같이 다녔고 지금은 AOMG 멤버들 운동시키는 재미로 살아가는거 같음
혼자하기 싫어하는건 혼자만 잘먹고잘사는거ㅋㅋ 걍 자기가 성공해도 자기주위사람들과 그걸 함께 나누는게 박재범이 추구하는거 같음
어덕 스윙스 연구 존나 안 한다고 디스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좀 쪽팔리려나
근데 검색하다보면 해외셀럽으로도 지디만큼 초청받고
기업행사도 그렇고 4월에 http://www.cniluxury.com/speakers/ 이곳에 초청받은것보면우리가 알고 잇는것보다 더 잘가고있는..
소속가수들이 안받쳐주고 고군분투하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요 ㅜㅜ AOMG들이 이 글 보고 허슬해줬으면~~
차라리 박재범 옛날에 인터뷰했듯이
YG들어갔으면 그게 더 진짜 멋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테디 비트 위에 박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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