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생각해 듣다가 무심코 든 생각이지만
쇼미 나간다니까 뭔가 짠하네요
3에서 바스코 나올때도 마음 한구석이 아팟고
저번 시즌에 피타입 나온것도 저는 짠하게 느꼈는데
생각해 들으면서
"질투 할 시간에 성공을 노려"
"매일 걷게해서 미안하다"
"얼른 차를 사서 너를 태우고 싶다"
이런 가사들 들으면 괜히 맘 아프네요..
도끼는 이제 6대 됬을려나? 암튼 그렇게나 사는데..
레디 형 잘 됬으면 좋겠네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새벽에 레디형님 노래 듣다보니
격하게 이입해버렸네요..
티켓값 1만5천원에 하이라이트, 코홅 멤버가 총출동한 공연이었습니다. 혼이 빠지게 놀고 끝나고 사진도 찍고 같이 담배도 필 수 있는 이들이었어요.
레디는 그 날 자신의 앨범이 나온 것과 찾아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이건 정말 얼마 지나지 않은 과거이지만,
이젠 그런 코호트 하일라잍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가끔 뭐 예전 사진들을 지우면서 인스타 관리하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자동차 사진 올렸다가 지웠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다시 팔았나..
이런 생각을 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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