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
모든 것은 바뀌고 또 흘러왔지
넌 여기 답없는 문제를 풀러왔지
Devil's Sanctuary, 악마를 불러놨지 "Halleljuah"
랩퍼들의 피로 칠해 만들어논 나의 구역
나의 밤잠이 괴롭힘당하던 모든 밤에
두 손을 모아 기도했네 저 밝은 달에
당하기만 했던 기억은 저 어린날의
과오였고 수치심의 화살은 나를 향하네 uh
두려움 따위가 뭐 있어, 다 내가 보고 배운건데
공짜가 된 영감을 재활용해서 손에 넣네
랩퍼들은 이제 펜 대신 지우개를 손에 쥐었네
내게 무관심으로 화답하던 과거를 선명히도 기억해
문화를 지키는 수호자 좆까 가서 Thank you나 플레이해
고막을 찢어놓을테니 rap은 무슨 난 노래하는 세이렌
날 술안주거리로 써. 어느새 십년이
Jay Mr. Moon 이라고 빌어먹을 필명이
Man i rhyme so tight. 너넨 다 벗어낫지 나의 기준
이완용 같은 놈들이 쓴 가면은 거의 이준
방구석 찌질이 새끼들이 힙합씬 대부분의 식구
내 정체성엔 건반이 더해져. 가면 갈수록 더 미궁
난 다이달로스 같은 놈, 절대 추락하지 않아
니 좁은 시야는 절대 우리와 부합하지 않아
잿빛이 되어 사라진 것들을 이젠 추앙하지 않아
예전에 추악했던 것들은 더 이상은 추악하지 않아
피곤하게 수학하지마 임마. 느끼는대로 받아들여
날 만신창이로 봤대도 예전보단 낫구려
여전히 나의 관심사는 니가 아닌 나의 뢈뿐여
이 시장은 좁고 랩퍼새끼들의 뢈은 전부 싸구려
진실보다 중요한건 그저 멋지게 보이기지
헵합은 항상 멋있는 척하며 떨어댔지 많은 기믹
멋있는 건 다 니가 해라. 더럽게 보이는게 나의 멋
후에 나의 섹스테잎 나오면 모두 가서 파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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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문으로 시끄러운 와중에 신곡 떴습니다.




쇼미 언급이 없네 ?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다 허세로 보임
이렇게 또 좋아했던 mc에게 편견이 생깁니다
선입견 때문인가
구리네요 .
힙합은 항상 멋있는 척하며 떨어댔지 많은 기믹
?!?!
그건 그렇고 제이문 같은 래퍼가 뭐하다가 떨어졌는지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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