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든 오버든 아이돌이든. 비교대상이 될려면 솔로 정규앨범은 내줘야한다고 생각함.
그정도는 되야 작업물이 있어서 비교를 하던가 하지. 그런 의미에서 아이돌이거나 그 출신중에서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건 박재범밖에 없다고 생각함.
지코? 물론 잘하지만 미니앨범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함.
랩몬스터 라비 송민호 등등등....작업물도 없으니 애초에 비교부터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근데 이건 아이돌뿐만 아니라 어글리덕 로꼬 블랙넛 인크레더블 뉴챔프 등등도 다 똑같다고 생각함.
정규 앨범이 가지는 상징성도 그렇고. 요새는 정규앨범 답지 않은 정규앨범. 또는 상당히 퀄이 좋은 미니앨범과 믹스테잎이 많이 나옴으로써 정규 앨범의 의미가 퇴색되기는 했으나.
정규앨범을 미니앨범이나 믹스테잎과 같이 다양하고 도전적인 실험을 하는 아티스트는 사실 거의없죠. 가장 자신의 역량을 앨범 단위로 보여줄 수 있는게 정규앨범이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칸예 웨스트는 정규 앨범으로도 이렇게 충분히 다채롭고 다양한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색채를 보여주면서도 매력적인 앨범을 구성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스윙스는 정규앨범이 갖춰야할 덕목과 그 상징성을 갖추지 못할 경우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봅니다.
정규앨범은 하나의 마침표. 라고 생각해요. 미니앨범이나 믹스테잎 또는 싱글들은 그 정규 앨범이라는 마침표를 찍기 위한 과정들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아무리 그 과정이 좋아도 결과(정규)가 구리면 결국 모든 의미가 퇴색 되는게 되는거죠.
이의 좋은 예도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스윙스라고 생각합니다. 외힙으로 들면 타이가?
차라리 싱글이랑 앨범 혹은 믹테를 비교하신거면 납득이라도하겟는데
예전에 국게 외게 둘다 보다가 이중성 진짜 쩌는분 한분 본적있는데
외게에선 피쳐링 개좋지않음? 정규 없어도 피쳐링 잘해서 인정받아야된다더니
국게에선 피쳐링 좋으면 뭐해 정규가 없는데 이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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