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레슨이란게 제 기억상 거의 십여년전부터 여기저기서 보이던거고, 지금까지 그 수강생들의 수가 꽤 될터인데 정작 그 출신들 중에서 인상적인 래퍼들이 배출되었나? 라고 생각해보면 거의 없죠. 래퍼들 중에서도 랩레슨 덕분에 랩실력이 늘었고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없고.......레슨이 실력을 키우는 것과 별 상관이 없다는건 어느정도 입증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껏해야 자신이 이제까지 해온것을 기성래퍼에게 직접 피드백 받는 거 외에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요.
윗분 말 처럼, 원래 실력 있는 사람들이 그런 레슨 참여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건 대부분 인맥이 필요한 데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고, 해서 강사노릇 하는 랩가수들에게 자기 랩 알리려고 신청하는 경우에요. 아마 오디, 수퍼비 등이 그런 경우가 아닐까 싶고, 오히려 그렇게라도 실력있는 사람들이 수면으로 올라올 계기가 마련된다면 찬성하는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그 모양새가 좀 기형적인 건 차치하더라도 말이죠ㅇㅇa
랩 레슨에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그 모양새가 좀 기형적인 건 차치하더라도 말이죠ㅇ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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