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교 3학년때 부터 약 1년간 비트메이킹이랑 랩하는거에 빠져서 공부도 안하고 이런쪽만 계속 하게 되었다가 음악을 진지하게 생각해서 했었습니다. 근데 어느새 졸업을 할 시기가 되고 현실에 문턱앞에서 음악을 취미로 돌리기로 결정하고 제가 지금까지 1년동안 해왔던 것들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이었는가를 느끼고 싶어서 엘이 회원 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어서 게시해봅니다.
성인이 되고나서 여자나 돈, 꿈, 살아가는것에 대해 영감을 받을때 마다 녹음을 했었던 곡들이구요. 아직도 음악에 대한 열정은 강하기때문에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이지만 남는 시간에 열심히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들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취미로라도 쭈욱 이어가시고 꼭 언젠가 좋은 기회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기존 뮤지션들이 음악에 바친 시간이나 수면에 떠오른 경로를 생각하면 단 1년은 결정보기에 너무 짧은 시간인거 같아요 ㅎㅎ
톤이 살짝 거북하고 훅부분 음정을 놓치시는거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보완하시면 훨신 괜찮아질거 같음 화이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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