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힙알못은 모 사이트의 몇몇 평론가들이죠. 너무 오랜 기간 들어와서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 구분을 못함. 그래서 일단 닥치는대로 뭔가를 하기는 하는데 음악을 음악으로 못느끼고 맨날 삼천포로 빠지죠. 어찌보면 빠순이들보다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옛날 노래나 들으며 옛날이 더 낫구나 하면서 자위를 해보지만 발기불능인 부분.
빠순이들 힙알못 타령하는게 너무 웃긴게, 빠심은 힙알못들만 있는게 아니라 여기서 힙합팬 부심 즐기시는 분들에게서도 흔하게 나타남. 자기가 꽃히고 좋아하는 부분에 대해서 빠심을 갖고 지지하는거야 자연스러운 감정인데 자칭 매니아, 힙합팬이라는 사람들은 그런거에 초월한 사람들인거 마냥 빠순이들 문제 ㅉㅉ 이러는게 아이러니임.
이 문화에 더 깊은 이해나 관심을 갖길 바라는거야 이해하는데, 애초에 그런 팬덤을 빠순이라고 멸시하고 경멸하는거 자체가 겁나 존중심 없는 마인드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문화산업이 빠, 팬덤이 없었다면 제대로 형성되지도 않았을거임. 힙합도 마찬가지. 팬덤문화가 유입되면서 시장이 커지고 아티스트들이 돈을 벌 수 있게된거임. 그 전에 팔짱끼고 음악듣는 자칭 매니아들만 득실대는 힙합씬 생각해보셈. 개네들 소비력 좆망이라 아티스트들 돈도 못벌고...... 티켓, 음반 등등에 돈 겁나 안씀. 갠적으로 시장에 유의미하게 존재하는 소비층이란 빠순이라 멸시받는 그 팬덤들이 유일하다고 생각함.
매니아라는 사람들도 이 커진 시장과 씬의 수혜를 누리고 있고, 결국 그 모든것을 지탱하는것이 빠순이라 경멸당하는 팬덤문화의 소비력 덕분인건데, 겁나 무슨 씬과 괴리되고 씬을 망치는 노답들인거처럼 멸시해대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힙합 그룹 에픽하이가 소녀팬들에게 일명 '빠순이'라는 비속어를 쓰는 사람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인터넷 조이뉴스24는 에픽하이와 인터뷰에서 "음악을 내세워 남들을 욕하거나 자기가 더 잘 안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하해서는 안된다. 소녀는 음악을 즐길 권리가 없는가"라고 반문했다고 보도했다.
에픽하이는 특히 "'빠순이' 같은 단어를 쓰면서 비하하는 건 상대방이 어린 여자라 더 그런 것같다"며 "소녀가 음악을 더 잘 알 수도 있으니 같은 음악팬들을 어린 여자라는 이유로 그렇게 취급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우월주의를 보이기 위해 비판을 도구로 사용하는 일부 음악 마니아들의 태도는 옳지 않으며, '빠순이' 매도는 남성우월주의에 의한 명백한 잘못이라고 규정했다.
또 타블로는 "남자들이 김태희를 예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아하는 건 문제가 안되는데, 왜 똑같은 나이의 여자들이 어느 가수를 얼굴.음악.옷 등 그 어떤 한 가지 이유로 좋아하면 빠순이라고 해야 하느냐"고 말했다고 조이뉴스24는 전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가스절도범![title: [E] Dr. Dre - The Chronic](http://hiphople.com/./files/iconshop/8952c4497622de0c69f274fdb2740628.gif "title : [E] Dr. Dre - The Chronic")
쟈이즈
Freekey G.
비르지르노
Black Star
locoloco
걍 오빠들 모습만 봐도 팬티적시는 애들인데....
누군가의 귀중한 자식이고
나중에 누군가의 어머니가 될 분들인데요
는 개뿔 지같은딸 낳아서
그년이 아빠보다 오빠들 좋아하는 모습보고 암걸려봐야지 정신을 차리지ㅉ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잘생긴 오빠들 보면 좋아할 나인데
그럴수도 있죠 뭐
그런애들보면 그냥 애기들 귀엽네 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굳이 흥분해서 글 쓰실 필요까지야 ㅋㅋㅋ
걔들이 힙알못인지 아닌지 굳이 가려할 이유 하등 없음
웬만큼 듣는 사람도 힙알못 소리 듣기 쉬운데 하물며 아이돌에 심취해 있는 애들은...뭐....
아 물론 저도 힙알못입니다. "아직은"
이 문화에 더 깊은 이해나 관심을 갖길 바라는거야 이해하는데, 애초에 그런 팬덤을 빠순이라고 멸시하고 경멸하는거 자체가 겁나 존중심 없는 마인드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문화산업이 빠, 팬덤이 없었다면 제대로 형성되지도 않았을거임. 힙합도 마찬가지. 팬덤문화가 유입되면서 시장이 커지고 아티스트들이 돈을 벌 수 있게된거임. 그 전에 팔짱끼고 음악듣는 자칭 매니아들만 득실대는 힙합씬 생각해보셈. 개네들 소비력 좆망이라 아티스트들 돈도 못벌고...... 티켓, 음반 등등에 돈 겁나 안씀. 갠적으로 시장에 유의미하게 존재하는 소비층이란 빠순이라 멸시받는 그 팬덤들이 유일하다고 생각함.
매니아라는 사람들도 이 커진 시장과 씬의 수혜를 누리고 있고, 결국 그 모든것을 지탱하는것이 빠순이라 경멸당하는 팬덤문화의 소비력 덕분인건데, 겁나 무슨 씬과 괴리되고 씬을 망치는 노답들인거처럼 멸시해대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인터넷 조이뉴스24는 에픽하이와 인터뷰에서 "음악을 내세워 남들을 욕하거나 자기가 더 잘 안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하해서는 안된다. 소녀는 음악을 즐길 권리가 없는가"라고 반문했다고 보도했다.
에픽하이는 특히 "'빠순이' 같은 단어를 쓰면서 비하하는 건 상대방이 어린 여자라 더 그런 것같다"며 "소녀가 음악을 더 잘 알 수도 있으니 같은 음악팬들을 어린 여자라는 이유로 그렇게 취급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우월주의를 보이기 위해 비판을 도구로 사용하는 일부 음악 마니아들의 태도는 옳지 않으며, '빠순이' 매도는 남성우월주의에 의한 명백한 잘못이라고 규정했다.
또 타블로는 "남자들이 김태희를 예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아하는 건 문제가 안되는데, 왜 똑같은 나이의 여자들이 어느 가수를 얼굴.음악.옷 등 그 어떤 한 가지 이유로 좋아하면 빠순이라고 해야 하느냐"고 말했다고 조이뉴스24는 전했다.
디지털뉴스
2006년도 기사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편협한 시각은 여전하네요 ㅉ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