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세시간이 넘는 긴 공연이었는데 앵콜로 미친놈인가 할 때
어덕이 실수해서 처음부터 다시 하는게 되게 재밌었습니다.
슈프림팀의 땡땡땡도 앵콜로 해서 묘한 기분이었고
쌈디는 진행을 잘해요 그런데 새노래가 절실한거 같구요
박재범하고 밸런스를 잡으려면 ㅋㅋ 그래도 존재감이 커요
박재범은 정말 멋있었는데 특히 메트로놈 공연할 때
안무와 분위기가 압권이었어요. 정말 멋있더군여 뭐 더 할 말이 없어요 ㅋㅋ
로꼬도 공연을 굉장히 잘하더군요 얌전한 랩퍼인줄 알았어요
엘로 신곡도 들었는데 좋았다고 생각햇는데 사실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팀웍이 되게 좋고 엔터테이닝을 할 줄 안다고 해야하나
쌈디와 박재범이 잘 끌어가는 느낌 무대 영상 연출이 초대박에
막 블링블링하고 지금 되게 힘들어서 뭐라고 글을 맺어야할지 모르겟네요
그냥 되게 신나고 재미있고 ㅋㅋ 졸리다 집에 가는 길이 멉니다




하튼 이건 다른 말이고 저도 꼭 콘서트 가 봐야 겠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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