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은 아재라 그런지
요즘 대세인 트랩은 아무리 적응할려고해도 귀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붐뱁에 적응이되있어서 여전히 1990년대 후반부터 소울컴퍼니 시절음원들과
외힙도 대부분 붐뱁위주로 듣는편입니다.
힙합을 멀리한지 약 7년여가까이되가는데
엘이분들이 즐겨듣는 국힙 외힙 구분하지 말고 붐뱁이나 갱스터랩 위주로 추천해주신다면
하나도 빼먹지말고 리스트에 넣어서 듣고 다니겠습니다.
모두가 아는 곡도좋습니다 워낙 오래 안들어서 예전에 들었던것들도 가물가물하니까요
붐뱁으로 당분간 추억팔이할 좋은곡들 많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_ㅠ..
이제는 고전 영상이 되버린 라임어택과 마이노스를 보실수있습니다
귀가 늙어서 아무리 트랩을 들어도 적응을 못하는 제 막귀를 원망합니다 ㅠㅠ
괜찮네요 !!
먹고살다보니 어느새 아재 ...ㅠㅠ
다 첨듣는 랩퍼인데 지금듣고있는데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옛날 아퀴 프로덕션의 운바머라고, 지금은 힙합엘이 차원에서 은폐된 분이 있는데, 063전초전, Line Up 추천합니다. 이센스 에닉돝 좋고요, 위엣분이 추천하신 오왼 오버도즈가 팀으로 있는 ODB, 나플라, G2, 심바자와디가 요즘 먹통힙합의 총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외에도 그리 주목을 받는 편은 아니지만, 콸라도 몬스터트럭이라고 좋은 거 발표했고, 제이문은 붐뱁 유행탈 때 발 걸치듯이 참여했던 곡 몇 개 있습니다. Born Hater, 키마의 Thank you, Come 15 등에선 웬 빅엘이 한국어로 랩하는 줄 알았어요ㅇㅇb
https://soundcloud.com/povi2010
Born Hater부터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https://youtu.be/SZQf6hXGoQc
https://youtu.be/7PaTQ03QcAI
Shinin'Cloud라고 여기 믹스테잎란에 검색하면 나오는 분도 있는데, 잘합니다.
https://soundcloud.com/yckimbs/sets/new-day
Wanky Choppers라고 믹스테잎 낸 팀 있는데, 빅엘을 모티브로 잡았다는데, 잘해요ㅇㅇ
https://soundcloud.com/wangky-gang/sets/thumbnail-sketch
자세한소개 감사합니다
제이문이 따로 부른건가요?
여전히 붐뱁도 계속 나왔었군요 ...요즘 국힙은 붐뱁실종된줄알았는데
추천해주신분들 곡보니 다 최신이네요
감사합니다.
붐뱁이 주류인가보네요 우리는 대부분 트랩이던데
마일드비츠랑 같이한건데 진짜 죽입니다
마일드비츠가 아직 생존해있었다니..
라임어택 마일드비츠 2000년 중반에 정말 좋아했었는데
던말릭도 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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