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나치게 신중함 / 어제쓴곡이 오늘들으면 구림
어느정도선에서 곡을 방출하면 발전속도는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는데.. 자꾸 이러다보면 곡하나 내는것도 어렵게됨
2. 피쳐링도 해주고 곡은 쌓이는데 딱히 본인 이름으로 내고 싶은건 없음
사실 작업량이 적다고 보기는 어려운 경우인데.. 음악적으론 어느정도 성숙해졌는데 영감이 줄어드는 시기에 주로 이런거같음
3. 삶에서 음악의 비중이 그다지 높지않음
투잡 쓰리잡 허슬인 경우.. 주로 10년차 이상부터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는거같음
4. 정규작으로 모아서 터트리겠다는 집착
어차피 그렇게 모아서내도 별거없거나 더 허무할 확률이 높으니 일단 특별한 구상이 없으면 묵혀두지말고 싸는게 나음 곡은 또 만들면됨
5.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음악적 성향
완전 그냥 기믹덩어리거나 책상머리에서 철학적 고뇌를 통해서만 악상이 떠오르는 경우인거같음.. 윤종신처럼 생활밀착형인 사람들이 작업량이 많음
6. 게으름
무슨말이 더 필요한가?
7. 음악 외적으로 걸림돌이 많음 (가장 핑계에 가까움)
사실이건 맨날 내는사람 입장에서는 존나핑계
어느정도선에서 곡을 방출하면 발전속도는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는데.. 자꾸 이러다보면 곡하나 내는것도 어렵게됨
2. 피쳐링도 해주고 곡은 쌓이는데 딱히 본인 이름으로 내고 싶은건 없음
사실 작업량이 적다고 보기는 어려운 경우인데.. 음악적으론 어느정도 성숙해졌는데 영감이 줄어드는 시기에 주로 이런거같음
3. 삶에서 음악의 비중이 그다지 높지않음
투잡 쓰리잡 허슬인 경우.. 주로 10년차 이상부터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는거같음
4. 정규작으로 모아서 터트리겠다는 집착
어차피 그렇게 모아서내도 별거없거나 더 허무할 확률이 높으니 일단 특별한 구상이 없으면 묵혀두지말고 싸는게 나음 곡은 또 만들면됨
5.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음악적 성향
완전 그냥 기믹덩어리거나 책상머리에서 철학적 고뇌를 통해서만 악상이 떠오르는 경우인거같음.. 윤종신처럼 생활밀착형인 사람들이 작업량이 많음
6. 게으름
무슨말이 더 필요한가?
7. 음악 외적으로 걸림돌이 많음 (가장 핑계에 가까움)
사실이건 맨날 내는사람 입장에서는 존나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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