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홍대 3대 명절인 올해 경록절 당시 사진(기쁘다 경록 오셨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 쨔스(jazz)를 추구하는 재즈밴드 Mood Salon이 새앨범 녹음을 시작했다고 합니다(소리헤다 앨범과 맫씨 앨범에 참여했던 재즈보컬 강선아씨가 코러스 ㅎㅎㅎ)
Mood Salon이 정기적으로 공연하는 무드살롱쇼에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음원으로 들었을때도 좋지만 라이브가 더 지리는 밴드이기에 정말 기대가됩니다!!!
PS.개인적으로 저는 무드살롱과 건반주자 림지훈님을 시발점으로 우리나라 재즈/블루스씬에 막걸리나 쐬주가 생각나는 검은 가락을 연주하는 뮤지션들이 많아졌으면하는 소박한? 소망이 있답니다^^
- 라이브 영상들 -
Jack Is Running
서울의 아가씨
이젠..
사랑은 뿌뿌뿌 2013. 10. 12 / 홍대 걷고싶은거리 거리공연
열일곱살이에요 @제비다방
무드살롱쇼 오프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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