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란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뭐든 극단적이고 편협한 사고는 다수의 다른 부류에게 안좋게 보이죠.
가끔 올라오는 가요가 힙합이 아니라고 맹목적으로 까는식의 사고도 일반 다수에겐 이해못할 생각일수있죠.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정당한것이든 히꿈한거든간에 극단적이면 쉽게 자멸합니다 그리고 극단성은 주체성없는 사람들이 쉽게 현혹되기 싶죠 중심이 없고 이리저리 잘 흔들립니다 스폰서 입맛에 맞는 글만 쏴준다거나 ..   자본주의 사회에 그런 문화가 정착했으니 아마 주류로 유행 탄다면 자본에 휘둘릴겁니다 정치글로 도배된 머베 사이트가 딱 그꼴이죠

그리고 그 사이트 회원 대다수가 힙합이란 장르를 싫어합니다 힙합은 원래 저항음악인데~ 로 시작해서 자기들이 사회에서 차별받는 문제를 힙합플레어나 대중가수들이 풀어주길 바라는데 그걸 안하니까 대형팬덤은 까면 위험할거 같고 규모도 작고 입지가 약한 힙합시장을 까는겁니다 사실상 약자 괴롭히는건 자기들이 욕하고 있는자들이랑 똑같은짓인데 말이죠 본인들은 이걸 모릅니다 제가 좀 자세하게 아는 이유가 주변에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었고 피해의식이 너무 심해서 주변을 온통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이였어요 ㅋㅋㅋ 분위기 좋게 만들려고 대화도 많이 했는데 주로 알아낸게 자기랑 비슷한 생각가진 사람들은 힙합싫다( 그떄 한창 쇼미4 시끄러울때) 이정도만 알게 됬네요 ㅋㅋ

통상 업무적인 대화를 꼭 나눠야 되는데 어쩔수 없이 말을 걸면 굉장히 공격적으로 대답하고 차분하게 얘기하라고 하니까 제가 왜 당신(진짜로 당신이라함) 입맛에 맛게 낭낭하게 얘기해야하죠? 이러면서 물건도 픽픽 던지고 쉬는시간에 밥먹으러 갈때도 개인 사무자리에 메갈리아 띄워놓고 가서 구설수에 많이 오르던 사람이 있었음 메갈리아가 문제가 아니라 힙합le도 띄우면 안되는데 그냥 자기 맘대로 하더라구요 2개월만에 나가긴 했지만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