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심바는 테잌원 컴백홈 상황때
다들 real하지않다고 느끼는와중에
가만히있으면 나도 병진아니야? 라고 생각해서 곡을 올리고
(왜그랬는진 모르겠으나) real한 해명을 바라고 팔로알토에게 찾아갔으나 더욱 실망이 커지고 쭉 그런상태
씨잼- 심바 이야기의 내막을 알게되고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신기루라는 곡을 발표하며 심바의 사건을 다구리로 언급
오케이션-컴백홈상황중에 신인이 디스하고나서 찾아와서 해명을 요구하니 정치질 business질로 느껴짐
팔로알토-안그래도 바깥에서의 건강한 비판뿐이 아닌 도넘은.조롱과 비하가 거세져 짜증이난 상태. 인스타에와서 익명으로 욕하는새끼들때문에 아무리 고운말로 정당한 비판을 하더라도 그것이 이성적으로 받아들여질 리가 없음
본인이 심바에게 사과를한 사실이 알려지면 또다른 초딩들의 분란을 예상하고 최대한 간단하게 해결하려 노력
-이 글의 결론-
심바는 하이라이트의 인간적인 감정적 상황은 배제한채로 힙합 내에서의 real함의 논점으로만 이야기하고있음
하이라이트는 게시판의 막장들과 가십질에 질린나머지 모든일을 최대한 잠재우려고만하다가 일이 커짐
일부 게시판 유저들은 딸칠시간까지 아껴가며 똥글을 양산해 분란의 원인을 제공, 현재도 역시나 한쪽의 입장만듣고 편가르기하면서 자기일아니라고 당사자들에게 상처를 주고있음
-
한쪽 말만듣고 누구하나에게 손가락질하고 가해자와 피해자로 편가르는건 쉽죠
이건 나와 상관없는 당사자들의 일이니
그동안 인터넷상의 추측과 조롱은 이번 사건과 정말 아무런 상관이 없는걸까요




도끼 인터뷰 때 하이라잇,코홀트가 보여줬떤 행동과
키스에잎 인터뷰 때 침묵하고 있었던 행동들이
대비되니깐 존나 멋없고 당당하지 못할 상황이긴 하죠. 게시판이 뭐 애초부터 하이라이트 욕했나요? 비프리의 말도 안되는 군대, 마약, 금연구역에서 흡연, 토렌트 쓰면서 스탑덤핑 이런 행동이나 제이올데이의 면전에서 대고할거 아니면 디스하지 말라는 둥, 오케이션의 냉정드립 이런게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진거에요.
그러니까 그런 일련의 사건들조차도 사람들이 본인일 아니라고 멋대로 판단하고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도넘은 비하를 해대는게 문제라는거죠
어제까지 무슨 비프리가 복싱을해서 팼다는 소릴 하질않나ㅋㅋㅋ
그런 헛소문이 또 일을 만들게 된거임
조만간 하이라이트쪽에서 해명할것같으니 그때 판단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네요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바글이 사실일 경우에 팔로는 너무 했다고 봅니다
네. 잘 알았습니다. 더 드릴 말씀은 없네요
걍 팔로알토 대응곡만봐도 시원하게 말 못하는거 봐서는 심바가 자기가 겪은대로 적은 듯함. 감정이 격해져서 뭐 과장했거나 그런건 없었을 것같고 ... 너무 순수하게? 힙합프레임안에서 하이라이트와 대화하려고 했던게 너무 좀...멍청하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비프리 신랄하게 욕하다가.... 오해했다, 이미지가 바뀌었다는 등 글보면 역겹습니다.
근데 전 심바도 팔로도 둘 다 좋아보이진 않네요...
물론 전 팔로의 광빠돌이였습니다만... 솔직히 아직 믿음을 저버린거는 아니지만 테이크원 컴백홈 당시 인스타에 올린 글 때문에 실망했네요...
진짜 팬 가짜 팬 운운하면서 진짜 팬이면 믿으라니.... 그리고 니들이 뭘 알아 약간 그런식으로 말할 때 내가 알던 팔로와 너무 다른 모습이라서요...
진짜 팔로형 예전에 100일 휴가나와서 4박5일인가 그 동안 공연 준비하고 공연하고 "여러분 앞에 오랫만에 서게 되서 청바지도 하나 샀어요. 리바이스로!" 이랬던 팔로형은 이제 없구나....
나이가 먹고 사고는 변하지만 그래도 저런말이 나올줄은 몰랏네요... 쩝 ㅜ
아 슬퍼
아쉬워하지마 어차피 모든것은 변해 by VJ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