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X 올O 우리나라 국민정서를 비윤리적이고 불합리하고 우매하다고 가정하면 님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난 그렇게 생각안함 그리고 박정희를최고대통령으로 생각하는 비율과 일본에 대한 적대적 정서비율은 비교도 안될만큼 지배적임 꼭 거북선이라는 제목에 논란이 될만한 워딩을 그곡에서까지 했어야 했냐는거임내말은 물론 일이커져서 잘못보다 훨씬 더 욕먹고 있는건 인정함
국민정서가 비윤리적이다 불합리다는 식으로 그렇게 흑백논리로 규정할 수 있는 개념입니까? 적어도 극우적인 것도 아닌 그저 일본적인 것만 보면 분노하는건 당연히 문제가 된다는 얘깁니다. 국민정서라는게 그렇게 1차원적이게 아니에요. 상당히 입체적인 부분이지. 어떤면에서는 합리적이고 어떤면에선 불합리적인 부분도 어느나라든 어느국가든 있는거고.. 저는 그중에서 불합리적인 일면을 지적한겁니다.
윤리적잘못아니고 의식낮은 행동임 가뜩 시국도 이런 주제에 예민할 때 인데 이런 논란을 생각하고도 냈다면 그대로 발표했다면 더 문제고 생각못했다면 그 의식낮음을 비판한 것임 다시 말하지만 닌자라는 말을 썼다고 욕먹었을거면 애저녁에 욕먹었지단순히 일본풍 어휘 썼다고 욕먹는게 아님 비판받는이유는 거북선과 닌자를 같이 써서 비판받는 거임
아 ..닌자와 거북선 사이의 불협을 느끼는 정도는 이해해요. 근대 저는 거북선에 닌자를 썻다고 그걸 존나 개념없는 워딩으로 호도하고 ㅂㄷㅂㄷ하는 분들을 문제 삼은거에요. 관계의 특수성은 분명 지당한 지적입니다. 한국은 분명 피해국가고 일본은 가해국가고.. 지금 일본 집권당이 극우충이니깐요. 그렇다고쳐도 정도가 있는 겁니다. 군국주의와 침략.. 그리고 동반되었던 잔혹한 범죄들을 미워하고 그거에 대한 반성이 조금도 없는 일본 집권정당과 극우주의자들을 미워해야지 "일본" 그자체를 미워하면 안되요.
리스너들이 들을 때 가사를 접한 그순간 "아 닌자는 일본의 침략행위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워딩이아니니 패스하자" 라고 생각을안하죠 닌자자체가 하나의 심볼이라 생각하기때문에 문제가되는거죠 그리고 그걸 작사한 사람은 이부분을 고려했어야하는거고요. 아무리 자기생각 쓰는 래퍼라도 국민이 예민해 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부분에서 실수는 하지말아야된다고 생각. 다행히 저는 눈살 찌푸려지진않았음. 예민하다고해서 절대 비정상아니라고봐요
그래요 문제삼지않는다쳐요 이번이야 닌자 정도면 아주 심한 수준은 아니라고봐서 찬반 논쟁이있는거지 더 예민하게 자극하는 가사 썻다고쳐봐요 뭐 진짜 유치하게 예를 들자면 독도는 일본땅 정도로... 그래도 아무감정이없으신가요? 어트케보면 님말대로 아티스트의 표현의 자유가 있는거지만 이번처럼 비교적작은(제생각)실수를 한다거나 진짜 개념없는 한국인들 예민한부분을 정통으로 건드린다거나했을때 리스너들의 리스펙은 떨어지게될거고요 그 아티스트는 리스너들과 공감을 잃겟죠.. 아티스트 손해입니다 아티스트는 말그대로 창작물을 가지고 자기에 관심있는사람들과 공유하는 게 아티스트인데
아까 유치한예를 들었는데 "독도는 일본땅이다"라는 가사가있다면 윤리적인 문제가 되겠죠 근데 이번닌자가사는 수위가 이거에 한참 못미칠 뿐 윤리적인 부분에서는 같다고보여져요 다만 정말 실수라고봐도 무방하기에 찬반논의가 있을 뿐이지. 그리고 말이 여기 까지 길어졋는데 진짜 제가 말하고싶은건 다름을 좀인정하자네요 여기 엘이에만 몇명이있는데 굳이 자기와다르다고해서 한심하다거나 뭉뚱그려서 민족주의는 아니라고보네요
My Ninjas 라고햇죠 무슨 닌자가 자기편인거마냥 충분히 그렇게 해석이 될장면이라고보여지고요 제목이 거북선입니다 거북선은 우리를 일제강점기로부터 바다를 지켜줬던 정말 상징그자체고요 문제는 닌자인데 닌자라는 단어자체로도 상징성이 없지않아있죠 누가 닌자를 흑인 아시아버전으로 보고 누가 아시아의 상징으로보나요 일본의 상징이라고 보면봣지.. 충분히 윤리적인 문제가될수있죠 지금 엘이 에서 뜨겁게 논란중인 이유죠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다름을인정하라는요 개개인의 사고와 예민한 부분이 다를수있기 때문에 예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욕하면 안된다는거고, 아티스트는 그렇게 다르기 때문에 모두를 공감시키는 일은 정말어렵고 그럴 필요도없지만, 윤리적인 논란이 일어날수있는 부분에대해서는 오히려 리스너들의 생각과 사고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조심을 해야하는거죠 어느 조직을 가나 그렇다고봐요 몇번 말씀드린다만은 좀 애매하고 수위가 낮아서그렇지 윤리적인 문제가 된다고봐요
다름을 인정한다고 비판까지 하면 안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예전에 토론프로그램에서 진보성향 패널이 일베도 표현의 자유로 인정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셨던 적 있는데... 얼추 비슷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집단에 비유하기는 했지만.. 일베의 다름을 인정한다고 일베를 까면 안된다는 얘기가 절대 아니잖아요.
애초에 답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닌자라는 표현이 아무렇지 않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기분 나쁠 수도 있죠.
그런데 자기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으면 비정상으로 치부하는게 문제죠. "이게 뭐 어때서? 이거 가지고 기분나빠하면 비정상이지" 라던가 "이건 지투 잘못이 맞네. 어떻게 이걸 그냥 넘어갈 수 있지? 비정상 아냐?" 라며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을 비정상으로 몰고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고 싶으면 자신부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합시다.
저는 단지 생각의 차이일 뿐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양쪽 말 다 일리가 있다고도 생각하구요.
그러면 이 차이를 반드시 하나의 견해로 좁혀야 하는가?
라고 묻고 싶습니다 저는
왜 이 거북선에 닌자라는 표현이 문제없다거나 문제있다거나의 하나의 의견으로 통일해야 합니까?
통일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답글 좀 달아주십시오.
근대 이건 답이 없는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계속 고수해온 입장을 말씀드리자면.... 극우적인 걸 경계해야하지. 일본적인 걸 갖고 비판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제가 비판하는 대상은 단순히 호불호의 문제를 넘어서 "거북선+닌자"라는 표현자체를 '문제시하는' 사람들이었죠. 극우적인 것도 아닌 일본적인 걸 구국의 아이콘에다가 믹스시킨 게 왜 문제가 되야하냐는 지적입니다. 그리고 그 일본적인 게 엄밀히 말하면 일본을 상징하는 것도 아니라 자기 크루와 집단을 상징하는 거였는데 말이죠.
그 화가가 정상적인 작품활동을 못하게 되는 사회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그 작가가 정말로 한국과 거북선을 모독하려는 목적으로 그린 거라면 몰라도) 그리고 예로 들어주신 비유랑은 정도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해요. 애초에 코홀트의 가장 대표적인 상징이 범고래랑 뉴서울 그리고 닌잔데 그게 일본을 상징하는지 코홀트를 상징하는지는 누가 봐도 잘 알텐데요?
[네이버 지식백과] 민족주의 [nationalism, 民族主義] (두산백과)
그니까 뭔말임
힙합커뮤니티에서 민족주의를 운운하고있네ㅋㅋㅋ 힙합듣는 민족주의자는 또 처음들어보네
우리나라 국민정서를 비윤리적이고 불합리하고 우매하다고 가정하면 님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난 그렇게 생각안함
그리고 박정희를최고대통령으로 생각하는 비율과 일본에 대한 적대적 정서비율은 비교도 안될만큼 지배적임
꼭 거북선이라는 제목에 논란이 될만한 워딩을 그곡에서까지 했어야 했냐는거임내말은
물론 일이커져서 잘못보다 훨씬 더 욕먹고 있는건 인정함
난 이번 논란은 하이라이트가 의식낮은 행동이라고 생각함
의식낮은게 윤리적잘못은아니잖아요 근데 의식낮은걸 비판하는게 잘못임?
의식이 낮은거냐 아니냔는 님이랑 나랑 좁힐수없는 개인의견이기떄문에 어차피 서로 설득도 불가하고 타협도 안됨
다시 말하지만 닌자라는 말을 썼다고 욕먹었을거면 애저녁에 욕먹었지단순히 일본풍 어휘 썼다고 욕먹는게 아님 비판받는이유는 거북선과 닌자를 같이 써서 비판받는 거임
나는 그걸 비판감이라고 생각하고 님은그걸 비판감이라고 생각안해서
몇번을말하는지 모르겠네 윤리가지고 말장난은 누가치고있는데 ㅋㅋㅋㅋㅋ 그만합시다그냥 어차피 못좁히는 의견차 더 얘기해서뭐함
왜 민족주의고 국뽕이에요 ?
관계의 특수성과 국민정서에 대해서
조금의 고민도 안해본티가 나시네요
고려했을때 , 힙합 문화자체에대한 치명적인
선입견을 가지고올수있다고 생각하고요 .
여기서 군국주의로 끌고가는분들 보면
보통 닌자 문제없다고 하는분들이 왜 그렇게
민족주의 군국주의로 끌고가냐고 이야기만하지
솔직히 그렇게 극우세력보듯하는분들 없어요
용어자체 사용에관한 반대의견이 대부분이죠
연관성을 찾기보다
이미 거북선이라는 곡에
닌자라는 단어를 쓴데서
1차적으로 아니 구국의아이콘인 거북선에
닌자라는 가사를쓰다니 .
라고 생각하게되는게 일반적이란거죠 .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고 그건 아니겟지만
결국 하일라이트가 자본과 만나 널리 퍼지는
시기가오면 얼마든지
힙합은 친일을 하는 문화하는 왜곡된
의식이 생길수있단 거예요 .
결국 단어선정자체가 문제가 되죠
이해가 빠르겠네요
민족성으로 자리잡아버린 적개심입니다
쉽지않아요.
[네이버 지식백과] 민족주의 [nationalism, 民族主義] (두산백과)
그니까 뭔말임
리스너들이 들을 때 가사를 접한 그순간 "아 닌자는 일본의 침략행위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워딩이아니니 패스하자" 라고 생각을안하죠 닌자자체가 하나의 심볼이라 생각하기때문에 문제가되는거죠 그리고 그걸 작사한 사람은 이부분을 고려했어야하는거고요. 아무리 자기생각 쓰는 래퍼라도 국민이 예민해 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부분에서 실수는 하지말아야된다고 생각. 다행히 저는 눈살 찌푸려지진않았음. 예민하다고해서 절대 비정상아니라고봐요
예민해지는게 절대 비정상이 아니니깐 저는 문제 삼는거에요. 양적으로 소수가 아니라는 얘깁니다.
다름을 인정 안하시는 분들이많네요 국뽕 애국충이란 말정말듣기싫어요 물론 님은 사용안하셧지만
어느 조직을 가나 그렇다고봐요 몇번 말씀드린다만은 좀 애매하고 수위가 낮아서그렇지 윤리적인 문제가 된다고봐요
어떤 사람은 닌자라는 표현이 아무렇지 않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기분 나쁠 수도 있죠.
그런데 자기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으면 비정상으로 치부하는게 문제죠. "이게 뭐 어때서? 이거 가지고 기분나빠하면 비정상이지" 라던가 "이건 지투 잘못이 맞네. 어떻게 이걸 그냥 넘어갈 수 있지? 비정상 아냐?" 라며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을 비정상으로 몰고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고 싶으면 자신부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합시다.
요즘 우익들 쓰는거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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