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실히 좋은 앨범입니다. 선공개곡도 좋게 들었고 중간 중간에 스킷도 굉장히 몽환적이어서 푹 빠져 들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문신이나 귀촌, 27인의 해적은 취향 저격 당함. 굉장히 좋음
그러나
앨범 가치가 3 만원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10곡 중에서 선공개 3곡 귀촌이나 문신은 훅만 했고 스킷 3개에 리메이크1곡 빼면 남는게 별로 없는데 3마넌이나 함.. 질소과자인줄. 심지어 착불이어서 배송비 4500원 (참고로 모히칸과 맨발은 4만원, 부산EP는 5만원 ㄷㄷㄷㄷ)
귀촌이나 문신도 진짜 좋은데 훅만 해서 더욱 아쉬움...
결론은 앨범 자체는 좋은 앨범이지만 3만원의 가치에는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멋잇긴 한데...너무 자신감 과잉이 좀...강하네요
가격이 많이 비싸네요
저렇게 받기엔 보여준 작업물이 그리 많지 않은거 같은데
인정 받은 래퍼이긴 해도 너무 과한감이 잇네요
결론적으로 저는 사서 듣지는 않을거 같아요
비프리나 빈지노 버벌진트 콰이엇 같이 앨범을 진짜 잘 뽑아주는 래퍼들정도면 그 돈 주고 충분히 지불할 의향이 잇지만
제이통 같은 경우는 그러기엔 좀 부족한듯해요 제 입장에선
제이통 팬분들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잘하긴해도
손이 가지 않는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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