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머리속에서 기억나는거 대충 써봅니다.
학원쌤
랩하는건 딱 한번 봤는데 딕션이랑 와다다다다 몰아 치는게 잘하긴 하더라.
하지만 계속 그런 랩을 할거면 산속에 가둬야한다. 여혐은 확실한 것 같다.
주변 남자들이 블랙넛 말하는거를 보면 그 남자 수준을 알 수 있을것같다.
아는누나1
난 과거는 청산 할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관없다. 그래도 졸업앨범은 진짜 너무했다.
여자로서 혐오감이드는건 어쩔수없다. 열등감 같은 곡도 쓸줄 알면서 왜 그런곡을 쓰는건지 이해가 가지않는다.
여자사람친구1
다 떠나서 저건 일베충 여혐이 확실하다. 내가 힙합의 저런면 때문에 에미넴도 싫고 그냥 힙합이 싫다. 너도 랩한다고 저런거 배우지 마라.
여자사람친구2
블랙넛노래는 들어보지도 않았지만
딱히 상관없다. 인간이란게 꼭 깨끗한 상상만 할수도 없는거고.
애초에 나도 예전엔 소설로 남자 2명이 아햏ㅎ햏해하는 소설을 즐겼다.
보기도 많이 봤고 직접 쓰기도 했다.
그것도 남자들 입장에선 혐오스러울지도 모르는데 그걸 마녀사냥하지는 않지 않는가?
결국 다 거기서 거기다.
엄마
난 블랙넛 보다 송민호가 그놈이 더 싫다. 산부인과 뭐? 벌려?
xx 지가 쳐 낳아봐야 그딴 소리를 안하지.
게임길드단체톡 직딩누나
으헤엑, x나싫어 걔는 왜그래? 힙합은 꼭 욕써야 되는거야?
대충기억나는건 이정도네요.
좋은건 하나도 없네.
뭐 당연한가
번외
쇼미로 힙합 접함 남정내친구들 다수
"갓대웅! 여초딩몸처럼 언터쳐블!"
사람은 일대일로 만나기 전에는 판단하지 맙시다.
해탈녀...?
제가 블랙넛 졸업사진 프사로 하니까 여사친이 '너 그러다가 사람들이
일베하는거로 안다' 이러더라고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