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는 뭔가 영화 주인공 같지 않아요?

모두의 기대 속에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랩퍼로서 오버 데뷔를 함.
수 많은 박수갈채를 받고 대중과 매니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손에 쥔 상태에서 마약으로 인해 대중과 잠시 멀어진 뒤 다시 '독'이라는 커리어 최고의 곡으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섬. 하지만 다시 범죄로 인해 힙합팬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주게됨. 언제 그의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을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으나 옥중에서 한국 힙합 최고의 명반을 냄. 무대 활동 하나 없이 앨범 발매만 했을 뿐인데 한국 최고의 랩퍼로 등극. 아무도 그의 얼굴을 볼 수는 없지만 그의 음악으로 인해 그와 교감하는 느낌을 받게됨.





물론 범죄행위를 미화하는건 아니구요!

잘못하긴했지만 인생 참 파란만장하네요 영화로 만들 수 있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