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플: 뜬금없지만, '모두가 내 발 아래'가 나왔을 때,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B: 그냥 내 생각에 "당연히 구리겠지" 라고 생각하고 안 듣고 있었다. 그렇게 좀 시간이 지나서, 어느 날 영화관에 갔을 때, 어떤 노래가 나오는데 좋더라고. ‘이 비트 대박이네’ 라는 생각에 혼자 춤추고 있었는데 옆에 같이 있던 친구가 "이거 너 디스곡 이잖아" 그러더라. 그 곡이 '모두가 내 발 아래'였다.(웃음) 그래서 한참 웃었지. 어쨌든 "오...이 비트 꽤 멋있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다.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17277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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