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잊지마 보니까 일본래퍼들과의 협업이 큰 성과로 이어질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였음
애초에 이좁은 나라에서만 있을게아니라 이제 좀 발을 넓혀야될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듬
쓰는 언어는 다르지만 크지않은 나라끼리 서로 뭉쳐서 작업 하면 훨씬 더많은 스타일의 음악이 나올수 있다고 봄.
일본은 프로듀싱이 오지니까 그냥 프로듀싱만 받는식으로도 할수 있고 일본랩 잘하는사람들도 꽤많음 ㅇ
같은 동양인들 끼리 랩을 하고 무대도 올라서 주고 하는게 진짜 동양인들 만할수 있는 스웩아니겠음? 짱 머싰을거 같은데 동양인으로써 소속감도 느껴지고
미국엔 이싸 웻싸가 있다면 동양엔 한국 일본이 있는거임 ㅋ




히트를 떠나서 서로 교류하면 진짜 좋긴할듯
첫번째 곡(grooveman spot )은 원곡보다 괜찮았던것 같고,
두번째 곡은 영화 brown sugar 에서 mos def 이 부른곡과
같은곡을 샘플링해서 좋아했던 곡(mitsu the beat)
그런데 ,, 두번째 곡 짤렸네 sean2slow 지못미
DJ Krush가 소속된 일본 3인조 DJ 그룹인 '流'의 DJ Hide가 프로듀싱한 곡
재일 교포 출신들이 좀 움직여줘야죠
예전엔 주석과 지브라를 주축으로 엠피랑도 있었고
2000년 초엔 와이지랑 엠플로 라던지
최근엔 도끼랑 시다 라던지 있었는데
대부분 혐한이 많아서 탈인데 순수하게 힙합으로 엮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중에는 대놓고 한국 디스하는 시키들도 많아서
교류할려면 그런시키들 골라서 콘택을 해야하니
만약 한국 싫어하는 랩퍼한테 컨택했다가
이시키가 디스라도 하고 나오면 그동안 있었던 교류도
막힐거 같은 많이 나가느이야기지만 있을거 같네요
심지어 한랩퍼는 수프림에서 태극기걸린 후드 나온거 가지고
열라 욕하고 한 언더랩퍼는 태극기 스티커때 태극기 잘르고 엑스
하고 별 지랄을 다하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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