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 때도 트랩 요소 있었고
이번 뱅뱅뱅은 대놓고 트랩인데.
좀 EDM 섞인 트랩이지만.
유명 해외뮤지션과 교류 많고, 트렌드 흡수 잘하니까
래칫도 시도해볼만한 때 온 거 같은데
다음 D 나 E 에선 래칫 한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마침 다음 싱글들은 한여름에 낼텐데
빅뱅의 래칫 어떨까요 보고 싶네요
이번 뱅뱅뱅은 대놓고 트랩인데.
좀 EDM 섞인 트랩이지만.
유명 해외뮤지션과 교류 많고, 트렌드 흡수 잘하니까
래칫도 시도해볼만한 때 온 거 같은데
다음 D 나 E 에선 래칫 한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마침 다음 싱글들은 한여름에 낼텐데
빅뱅의 래칫 어떨까요 보고 싶네요
근데 나오고보니 이제 그냥 뭘해도 잘 뽑는 것 같아서, 래칫도 잘 뽑을 거 같아요
<인터뷰펌 >
그런 부분이 있어요. 처음엔 둘이 작업도 많이 했는데, 그 곡들이 현석이 형한테서 쓴 소리를 많이 들었죠. 음악이 너무 어둡고 차갑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당시에 미국에서도 흥행하지 않았던 PBR&B 장르의 믹스테잎을 듣고, 저흰 알았거든요. 이거다, 이게 넥스트 도어야, 멋있는 음악이다. 4년쯤 전이 그랬잖아요. R&B가 한참 인기를 끈 이후에 뭔가 미디엄템포의 그런 것들이 시들해지는 시기?
맞아요. 요즘 들어보면 <Solar>가 R&B의 정점이 끝나가는, 그런 마지막 순서에서 나온 앨범 같다고 느껴지긴 해요. 그 때부터 이미 R&B 뮤지션들이 일렉트로닉 비트들을 가지고 갔으니까.
그렇죠. 거기서 힙합으로 가기에도 애매한 그런 때였죠. 남들이 안 하는 걸 하고 싶었는데, 그 때 그 믹스테잎들이 제게 어떤 길을 제시해 준 것 같아요. 엄청난 기분이었어요.
그 음악들을 듣고 엄청 흥분했었군요. 지금 그 때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신났는데. (웃음)
하하. 아니 진짜, 그 당시에는 정말 내가 이걸 해야겠다. (웃음) 완전히 꽂혀서 작업을 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 음악은 회사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지금도 어려운데, 4년 전에 그런 음악을 하려고 했으니 얼마나 이해가 안 됐을까. 또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그 음악들은 미국에서도 흥행하기 전이라서요. 정말 너무 멀리 갔죠 둘이서. (웃음)
http://foundmag.co.kr/Interview/391764
태양이 피비알앤비하면 쥑이게 나올 것 같은데. 이 문제 때문에 태양 2집 나오는데 시간 더럽게 많이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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