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 ? 게으름 ?
누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티비나 사진들, 그들의 sns를 안보다보니 어지간히 여기저기 나와야 알아봐요
거기에 더불어 두세번 본 얼굴은 기억따위 못하는 안면인식 장애있음)
mc들끼리 서로 물고빠는 사이 서로 물고뜯는 사이
그런건 그들만의 세계이고 사생활일뿐
최근의 예로 산이vs비프리 그러든말든 누가 잘났는지 관심없고
여전히 제 플레이리스트에는 제가 좋아하는 비프리곡 몇곡
또, 산이곡 몇곡 나란히 들어가서 플레이 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엘이나 힙플에 가끔 발견되는
특정 랩퍼 찬양글이나 디스글 읽었을때 위화감이 들었는데
요즘은 내가 잘즐기고 있는건지 헷갈리는 지경이네요
힙합은 게으른 사람은 듣고 논할수 없는 장르인가요
평소 행실이 어떤지 힙합씬에 어떤 기여를 한 사람인지 관심없이
그냥 듣고싶은 곡만 담아 듣는 입장에서
좀 더 애정을 갖고싶어 끄적여봅니다
부지런하게 이런저런 사건들을 더 알고 동조하다보면 애정이 솟으려나요
누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티비나 사진들, 그들의 sns를 안보다보니 어지간히 여기저기 나와야 알아봐요
거기에 더불어 두세번 본 얼굴은 기억따위 못하는 안면인식 장애있음)
mc들끼리 서로 물고빠는 사이 서로 물고뜯는 사이
그런건 그들만의 세계이고 사생활일뿐
최근의 예로 산이vs비프리 그러든말든 누가 잘났는지 관심없고
여전히 제 플레이리스트에는 제가 좋아하는 비프리곡 몇곡
또, 산이곡 몇곡 나란히 들어가서 플레이 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엘이나 힙플에 가끔 발견되는
특정 랩퍼 찬양글이나 디스글 읽었을때 위화감이 들었는데
요즘은 내가 잘즐기고 있는건지 헷갈리는 지경이네요
힙합은 게으른 사람은 듣고 논할수 없는 장르인가요
평소 행실이 어떤지 힙합씬에 어떤 기여를 한 사람인지 관심없이
그냥 듣고싶은 곡만 담아 듣는 입장에서
좀 더 애정을 갖고싶어 끄적여봅니다
부지런하게 이런저런 사건들을 더 알고 동조하다보면 애정이 솟으려나요
눈치 보지말고 그냥 즐기고 싶은대로 즐기세요. 스포츠도 어떤사람은 그냥 맥주마시면서 관람하는사람도 있는 반면에 어떤사람은 선수하나하나 영입하는거 신경쓰면서 선수 장단점 분석, 감독 스타일 그런거 일일히 따져서 보는사람들도 있는거죠.
어떤 분야나 자기 자신이 파면 팔수록 재미있어지는건 사실인것같습니다. 그만큼 지식이 쌓인사람들끼리 열띤 토론이 가능하기도 하고 유대감이 생기기도 하죠. 그런데 굳이 그걸 더 배워보겠다고 공부처럼 힙합이 파야겠다라고하면 금방 또 흥미가 없어질수도 있을겁니다.
다만 서로를 인정할 줄은 알아야..
어느 정도 근거 있는 것만 보시면 정신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요 ㅋㅋ
비디치 완전 조아했었는데 이제 늙어서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