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계명대 축제에 갔는데 블래넛 인기많더라고요 여자들이 아다 거리는 분들도 몇몇 계시고ㄷㄷ 진짜 예술로 보고 가사는 상관없다는건지 모르고 좋아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충격이었어요
일베한다하면 중범죄라도 저지른마냥 기겁하는 네티즌들이 블랙넛한테는 아무말도없는걸로봐서 여자가 그런다고 별로 놀랍지도않은듯..
그냥 음악이 좋으면 듣는듯
딱 부분에 리버브?에코?효과 주고
삼일한 포즈잡고 사진찍고 그런거 봤어요.
이번에 이사실 알아두세요~
카더라카더라 얍~
일베에서나 할법한 행동을 했다라는게 더 문제가될거같아서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ㅎㅎ..
그 가사를 새로운 예술로 보는거겠죠
자유시 현대미술 대충 이런 간지
음원차트에 여성비하 발언성 가사실린 곡이라도 올라가면
기자 + sns정치에 부정적시각으로 군중심리 휩싸여서
깎아 내릴날이 보이는데....
과연 지금 진짜 블랙넛에 노래가사들을
예술이란 이름으로 포용성이라 생각하고,
"가치가 높다."
생각하며 듣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블랫넛 펀치라인,플로우,랩핑 다 좋은데
가끔 무서울 정도로 살벌한 가사들땜에
지금은 언더에서 웃고 재밌는 사상이 특이한 랩퍼로 오르다가
또 장동민 사건 처럼 물타기 당해서 순식간에
바닥칠까봐 그게 좀 팬으로써 걱정스런...
일베 싫어하면 오유 좋아한다는 개 억지 논리부터 글러먹었네 ㅋㅋ
아다 쓰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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