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ox와 지민?? (Q&A)

잘못된거라고하긴 그렇고
가사가 구라라는게 성립이 되죠 그 한 단어 때문에
그건 MC로서 문제

해킹실력이 어나니머스급이라 드레컴해킹해서 진짜 길을 열어줬으면 할말없고..

그냥 내가 랩을 한 계기는 고하드와 에넥도트입니다 ㅎㅎ 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

디톡스는 발매되지 않아 들어볼 수가 없습니다.
내 인생의 영화를 이야기하는 데 나오지도 않은 영화 이야기하는 거 같은...그런 거죠.

근데 이게 단순한 은유나 비유나 뭐 과장이나 이런게 아닌 것이...
힙합의 맥락에서 진정성이 여하간 중요한데....
물론 적절한 과장이나 허세를 부리기도 합니다만 (머니 스웨거에서 니 키보다 내 돈을 쌓으면 더 많아 등등과 같은...이런 건 과장법으로,,,)
근데 내가 음악을 시작한 계기가 무엇이다 라고 하는 건 일종의 자기 고백 서사가 되는데
그 무엇이 세상에 없는 존재라면 그건 진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죠
은유라고 하기에도 맥락이 뜬금없구요.

내가 게임 개발자가 된 이유는 하프라이프3과 포탈3 때문입니다 이런거?

구라를 쳐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쳐서요

무엇이 잘못되었냐면 디톡스로 자기의 힙합의길을 열었다고 가사를 쓴게 잘못입니다. 나오지도 않은 앨범을 듣고 힙합의길을 열었다는게 말이될까요 ㅋㅋ
뭐 지민같은 아이돌래퍼중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랩을 하는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만..ㅋ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ㅋㅋㅋ

뭘로 검색했을까요. '외국 힙합 명반'?

ㅋㅋㅋㅋㅋ 지민 아이돌편견있는거 속상하다고 인터뷰한거 봤는데 정작 본인이 거대한 편견을 만든 장본인됨 ㅠㅠ

아직 나오지도 않은 앨범을 벌써 들은거 마냥 '내 길을 연건 디톡스' 이런 소리 하니깐..

좀 제대로 검색해보고 쓰지....안타까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