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h- I’m sorry, girl-
자유라는 착각 속에서 살다 며칠 만에 깼어
조금 막막해 나 바보 이제야 알아챘어
니 구속 내 행복에 꼭 필요한 부속
니 꿈 속 나 돌아갈 단 하나의 주소
너 없는 삶은 단조 밀려와 절망감
누르고 있는 것 같아 나 검은 건반만 It’s till all my mind
난 정말 궁금해 너도 내가 궁금해
난 너 없이는 힘든데 넌 나 없이도 충분해?
아직 그대로 있어 네가 쓰던 빨간 칫솔
너 잘 때 입던 목 늘어난 티셔츠
네 귓속의 점을 무척 좋아하는 그 남자도
돌아와줘
이런 노래가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단조 절망감 검은 건반만 이부분 표현이 뭔가 와닿네요..
아 신승훈의 내가 많이 변했어 란 곡인데 시간나시면 들어보세요 좋아요.. 노래 첨부할줄 몰라서..
자유라는 착각 속에서 살다 며칠 만에 깼어
조금 막막해 나 바보 이제야 알아챘어
니 구속 내 행복에 꼭 필요한 부속
니 꿈 속 나 돌아갈 단 하나의 주소
너 없는 삶은 단조 밀려와 절망감
누르고 있는 것 같아 나 검은 건반만 It’s till all my mind
난 정말 궁금해 너도 내가 궁금해
난 너 없이는 힘든데 넌 나 없이도 충분해?
아직 그대로 있어 네가 쓰던 빨간 칫솔
너 잘 때 입던 목 늘어난 티셔츠
네 귓속의 점을 무척 좋아하는 그 남자도
돌아와줘
이런 노래가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단조 절망감 검은 건반만 이부분 표현이 뭔가 와닿네요..
아 신승훈의 내가 많이 변했어 란 곡인데 시간나시면 들어보세요 좋아요.. 노래 첨부할줄 몰라서..
CB mass 3집 - 흔적
기억나네 그때가 나의 어린 시절 그때가
모든 걸 잊고 그리고 또 뛰놀 수 있던 그때가
날 사랑하던 그대가 떠나버린 그대가
그대와 함께 약속했던 잃어버린 미래가 내 미래가
온통 행복했던 내 기대가 이미 놓친 수많은 기회가
부모님 지배가 그 시대가
너와 나 같이 부르던 t.v 만화 주제가
또 살면서 내가 잃어버린것들 또 내가 지워버린 것들
떠나간 나의 벗들 oh!I
가버린 모든 것들 기억 속에 나 그대로 간직하리 추억 속에 나의
요고랑
드렁큰타이거 5집 - 고집쟁이
누구도 최씨고집은 못 꺾어 유행 속에 난 안 섞여
더러운 세상 속에 난 진실만을 쫓는 스토커
똑같은 들쥐떼 내 피리는 니들을 고쳐
새겨들어 싫으면 당장 내 눈 앞에서 꺼져
내 노래는 번져 불같이 너의 무의식을 덮쳐
난 철저히 지워 너의 촌스러운 Culture
눈치 챈 사이 넌 벌써 나의 Sponsor 내 방식대로 널
하나둘씩 고쳐 넌 나의 고집에 꽂혀
마지막
에픽하이 5집 - Eight by eight
어디서 개 똥파리같은 새끼들이
계속 앵앵 거려 나 지금 화났거든
이제 그만 맴매 벌어 내 랩은 쩔어
한석봉의 어머니처럼
니 자존심 따위는 불끄고도 떡 썰듯 썰어
넌 날 못 버텨 넌 너무 어려
내가 버럭 하고 소리치면 넌 얼음 얼어
나는 한번 씹기 시작하면
단물 다 빠질 때 까지는 절대 안뱉어
긴장해 I′ll take ya
너무 도배인가요 ㅋㅋㅋㅋ죄송
암튼 제가 꼽은 벌스들은 전부 한 라임으로 끝까지 끌고가면서도
안지루하게 하는 flow를 탄거 같네요
이센스때문에 졸지에 힙합에 큰 관심없는 애들은 원래 못하는줄암 어휴 ㅅㅂ ㅋㅋㅋㅋㅋ
특히 요즘에 거의 질질끌듯이해서
퇴물이란말에 공감이 가긴해요
지금 내 기분은 불금
뭔가 될 것 같아서 작업실로 출근해
이거 지대로 냄새가 나 날 닥치고 지켜봐
영감에 불을 지폈다
나는 핏불 기회를 물고 늘어져
절대로 놓질 않지 피 보기 싫으면 물러서
흥분하면 한 계란 목줄조차 뚝뚝 끊어져서
운명이란 주인조차 날 감당 못해서 풀어줬어
가만 냅둬봐 나 함 해볼라니까
오랜만에 좀 달릴래 바람 좀 쐬볼라니까
이 바닥 애들 수법은 감기 걸려도 죽진 않지만
나한테 걸리면 다 죽지 난 에볼라니까
내가 집중하면 이세돌 9단처럼 쉽게 판을 엎어
골대를 향해 질주하는 크날도 막을 답은 없어
왜 소문이 맞나 의심 돼? 그러면 한번 까봐
니가 남자면 날 잡아 여자면 방 잡아
이거 아닌가요... 에볼라 예언잼
그래도 유머소스로는 재밋긴함...
난 알아 열듬감만이 날 움직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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