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AI 슬롭 릴스쇼츠틱톡으로 조회수 쌀먹하려는 사람들도 안 쓸 퀄리티의 미친 생성형 AI 비주얼라이저

산업화 시기~2000년대 초반 한국 현대문학의 골계미를 연상케 하는 익살스러우면서도 알맹이가 꽉 찬 가사
(30대 초반으로 알고 있는데 2026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30대 초반 청년이 어떻게 이런 2000년대 바이브 구수한 가사를?????)
편집샵에서 막거리 한 잔 걸쭉하게 걸치고 풍물놀이 한 판 벌이는데 그게 또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칠한 비트와 쫀득한 래핑까지
대규모 자본을 쏟아부어서 A부터 Z까지 흠 잡을 데 없는 퀄리티로 만들어진 작품, 몇 번씩 곱씹어야 하는 심오한 예술도 정말 좋지만
의도한 B급, C급 영화도 정말 즐겁게 보는 사람으로서
올해 나온 한국 힙합 앨범 중 [POP IS CRYIN'], [아름8]을 처음 들었을 때와 동급의 감동을 느낀 앨범이었네요
원래 앨범 좋게 들어도 조용히 혼자 좋아하고 지나가는 편인데
앨범 조회수가 300이 아니라 적어도 3만, 30만까지는 갔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에서 살짝 호들갑 떨어봅니다

앨범 커버까지 진짜 거를 뭐 하나 떨어지는 부분이 없음




1~2는 흠냐링 했는데
3번 부터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킹루피 유투브에서 봤던 분이네요 쇼미에선 억까로 떨어지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 앨범 내셨군요
오우 들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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