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모 : 저에게 있어 정말 감사한 형님이 있습니다.
관객 : 더콰이엇!!
창모 : 더콰이엇 형님도 정말 감사하지만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서포트 해주고 공연 데리고 다녀주고, 이 자리까지 있게 해준 던밀스 형님께 다들 박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2) 정규 3집
올해 하반기에 정규 앨범 3집이 나온다. 오늘 3집에 수록될 곡을 하나 라이브 할 거다. 서울 합창단이 참여하였고 참고로 아직 미완성이다. 오늘 그 곡에 필요한 소스를 녹음할 것이니 관객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후 박수 치고, 함성 지르고, UGRS 외치는 등 녹음 참여했고 세종콘 관객들도 크레딧에 수록 예정)
* 참고로 이번에 공개한 곡 퀄리티 미쳤습니다. 올해의 힙합 트랙급
3)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지는 의미
초등학교 5학년 때 동경하던 피아니스트분이 내한하여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본 적이 있다. 그때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고, 지금은 피아니스트를 포기하고 래퍼가 되었지만, 돌고 돌아 나도 여기서 공연을 하고 있다. 여러분도 꿈을 잃지 말고 정진했으면 좋겠다.
4) 창모의 목표 : 모리엔트 신예 양성
사실 음악적으로도 많이 성공했고 세종콘도 진행하여 정말 다 이뤘다고 생각한다. 이제 나의 목표는 모리엔트의 번성이고 그 번성을 이끌어줄 신인 아티스트를 찾고 있다.



( 후기 )
1. 그 큰 클래식 공연장을 3층까지 꽉 채운 창모의 저력을 실감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최초 랩 공연이라고 뉴스도 나온 건 다들 아시죠?ㅎㅎ
2. 처음엔 앉아서 보는 클래식 공연장이다 보니 떼창도 함부로 못하겠고 어색했는데, 창모가 계속 호응해 달라고 분위기 많이 풀어줘서 그때부턴 걍 마음 놓고 떼창 조졌습니다ㅋㅋㅋ 앉아서 봐서 편한 콘서트였네요.
3. 오케스트라 셋으로 빌드업 쌓다가 곡 시작하는 구성을 많이 했는데 확실히 귀가 즐거웠습니다. 특히 아름다워, 인터루드, 모래시계 같이 잔잔바리 곡들 들으면서 귀호강 했네요.
4. 중간중간 창모가 풀어주는 서사들이 들으면서 많이 울컥하더라고요. 특히 빌었어 끝난 후에 중앙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퍼포먼스 할 때는 정말 벅차오르면서 울뻔했습니다.
5. 후반부에는 1-2층 관객들 다 일어나서 걍 뛰면서 놀았습니다ㅋㅋㅋ 촬영 금지인 콘서트라 확실히 찍는 사람보다 공연을 즐기는 사람이 더 많아서 좋더라구요.
6. 제 인생 공연이였고 과장 좀 많이 보태면 칸예 고양 콘서트 급이였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오늘 혹시나 사인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오전에 보이후드 LP 직거래하고 콘서트 때 가져갔는데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퇴근길 기다렸는데 사람이 많았어서 그런가 바로 차 타고 쌩 가버리더라고요🥹
그래도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들고 있었는데 창모형이 빌었어 부르다가 가까이 오더니 제쪽 손가락으로 한 번 가리켰습니다ㅋㅋㅋ 그걸로 만족하려구요ㅎ
암튼 긴 후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셋리 생각나는 거 이야기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마에스트로
메테오
selfmade orange
널 지워야해
아름다워
2 Minutes of hell
S T A R T
Vivienne
아이야
Light Me Up
Interlude
세레나데
모래시계
Hyperstar
Band
One More Rollie
태지




Ek랑 안겹쳤으면 도전해봤을텐데....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창모를 또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3집 미발매곡도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들어가있어서 한 번 더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 노려보셔요!
멋있습니다!
셀메오 오케스트라 버젼은 좀 궁금하네 ㅋㅋㅋ
셀메오는 완전 오케스트라! 까진 아니고 MR에 악기 조금 들어간 정도긴 했습니다ㅋㅋㅋㅋ
싸인해주지~~ 떼잉~~
너무 빨리 가버려서 해달란 말도 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
창모가 키워낼 국힙 넥스트가 기대되네요
그러니까요 과연 누가 될지!
멋지네요❤️🔥
하 못간게 한이다
창모 오케스트라 공연 둘 다 티케팅 날짜 놓쳐서 못갔네 ㅠㅠ
모래시계가 창모곡중에선 제top5긴 합니다. 래퍼가 된 스토리가 릴러말즈와 비슷한거같네요
씨 항 모
보이후 ㄷ
국힙 래퍼중 몇 안되는 콘서트 죽기전에 힌번 꼭 가보고 싶은 래퍼가 창모인거같네요. 부럽읍니다
2층에서 저도 봤는데 원모롤리 하이퍼스타 할때부터 에너지 장난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 여담으로 던밀스님도 마주쳤습니다
프로듀싱쪽으로 틀 생각인가보네요 제2의 목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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