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자녀계획 같은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일단 안에 싸는
밤이 되면 섹슈머신, 엑스더시가 필요한 당장의 도파민을 추구하는 EK지만
"우리 다음은 어디로"
한편으로는 올바른 길이 어디인지 방황, 불안전한 미래를 걱정하고 있음.
나는 이 부분이 심히 공감이 됨...
비슷한 이유로 이 노래도 디게 좋아함
나는 취업 후 이걸로 평생 먹고 살 수 있을까? 하며 잦은 퇴사, 쉬었음 청년으로 모아둔 돈 다까먹고 이제서야 다시 직장을 구해서 겨우 먹고 살면서 30대 초반에 들어섰음.
친구들은 괜찮은 직장에 잘 자리 잡고 적금, 주식으로 재태크 잘 하고 있고 괜찮은 여자 만나서 벌써 결혼도 했음.
나는 대충 어찌어찌 걍 살면 되지 뭐 하지만 이렇게 살아도 되나 라는 생각이 자주 듬.
난 EK처럼 One of them, 쇼미더머니 등으로 주목 받던 힙합 초신성도 아니고, 자우림처럼 대중적으로도 성공한 밴드는 아니고 그냥 대충 직장 구해서 생각없이 사는 엠생이긴 하지만,
저렇게 멋지고 대단한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걱정을 했구나 라는 생각에 위로를 받을때가 있음.




와 둘 다 좋아하는 노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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