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우 지당하다고 생각함
당장 24년도까지만 해도 힙합 듣는다고 하면 색안경 씌워졌던거 팩트인데
일부 청취자들은 이렇게 두 아티스트를 통해 본인이 좋아하던 문화를 추앙하고 있고
또 다른 반응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사운드가 이렇게 레벨이 높았나? 하며
진심으로 자랑스러워 하고 있음
이건 진짜 뭐 K모쉬핏 이딴거 다 거르고 너무 긍정적인거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플레이어들이 사운드로 설득력을 가지고 온 앨범이라서 나는 정말 좋아함
적어도 다른 사람들은 몰라줘도, 무형의 집단인 '우리네 문화'에선 의미가 깊다는거지
작년~현재가 국내 힙합이랑 해외 힙합의 트렌드 간극을 대폭 좁히게 된 변곡점이었고
그 최전선에 있는 아웃풋중 케이플립이 있는건 결코 부정할 수 없지 않을까? 그래서 올해의 앨범이 될 수 있는거 아닐까 싶음
청취자들에게 적어도 이게 우리 플레이어고, 애초에 쇼미같은거 없어도 할 수 있었다는 그런 감정을 안겨준 앨범이니까..
자랑스럽고, 당연히 뽕 차지 ㅎ




잘 베꼈다는 얘기군
그건 맞음
공감합니다
10년대의 트랩사운드처럼 20년대가 레이지를 필두로 한 전자음악 메타로 흘러가면 케이플립은 20년대의 탑승수속이 될 것
물론 미래는 아무도 모름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갈진 모르지만 샘플링의 유니크함이나 청취자들의 반응만 봐도 굉장히 국내 힙합에 고무적인 영향을 준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에넥 이후로 래퍼들이나 청취자들이나 절반은 한대음 명반병 걸렸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힙합의 사운드 최전선을 새롭게 확립한 명반이라고 봅니다.
:)
하나 다른 생각은
여전히 힙합 색안경은 쓰고있는 사람들은 지금도 쓰고있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일부 청취자들은 색안경이라기 보단
애초에 음악 애호가수준으로 호불호의 영역으로 느끼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 동의합니다
지금도 색안경끼고 볼 사람들은 있을테고 비단 힙합만이 처해있는 현상은 아니겠죠
허나 힙합 문화를 소비하는 꽤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금 자긍심을 부여했고,, 그걸 드러내는 현상이 나오고 있다는 걸 부각시키기 위해서 적었던 문단이었어요 ㅋ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잘 베꼈다는 얘기군
그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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