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김심야가 주는 교훈에서 단어만 특정 상황으로 바꾸면 대부분의 사회 속의 맥락에 거의 다 통하는 것 같아요
뭐 대표적인 명언들만 모아보자면
'돈을 벌고, 멋을 사요. 외국은 다를 것 같다고요? 똑같습니다 외국도'
'그니까 이 새끼가 이 음악을 냈다고?? 하는 그 매치가 안 되잖아여 매치가. 이 둘 사이에 링크가 되야 할 거 아닙니까...예 그게 무슨 힙합이에요... 랩 음악이지'
'어떤 사람이 여자 애들한테 인기 진짜 많은 음악을 해요, 그 사람이 자기가 번 돈이고 뭐고, 다 때려박아서
서브컬쳐나 안 유명한 장르를 메인스트림에 꽂을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는가'
'뭐 언제까지 오냐오냐 해야합니까, 전 제가 뱉은 말이 있어요, 근데 그걸 어겼어요. 욕을 감사히 먹겠습니다 그냥. 뭐 그냥 저 왔다리 갔다니 이 뭔....'
좀 논란이 될 만한 소신발언들이지만 좀 허를 찌르는 달까 정말 사람의 신념이 매우 확고해서 이런 명언들이 계속 나온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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