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fORodN-41w?si=KGYQ0ADoWlAHRTHx
쇼츠나 내리는 새끼야 함 놀아줄게
칼로 남 쑤시는 새끼들 만나면 존나 패줄게
힙합뿐 아니지 갈수록 한국은 좆되고 있어
MBTI로 사람 왜 판단해
그만 좀 시키고 배달의 민족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이유를 남한테 찾아
사회 부적응 어쩌라고 애초에 말이 안 맞아
난 직접 해보고 결정해 다른 걸 인정하자고
난 믿어 진짜 답은 음악 안에 그런 병신같은 광대 짓들 말고
발매 당시, 24년도 3월엔 23년도 흉기난동 사건들이 국내 각지에서 일어나던 시점에서 반년이 채 지나지 않았었는데
다른 분들의 감상이 어땠을지는 모르지만 전 개인적으로 '칼로 남 쑤시는 새끼들 만나면 존나 패줄게' 한마디가 속이 너무 시원해서 이때 EK가 무슨 슈퍼히어로처럼 보였을 정도




이거 ㄹㅇ 존나 시원함 가사도 존나 멋있음
야마의 의인화
저렇게 가사 쓰던 애가 지금은....
지금도 좋아요
물론 좋죠
그저 3연털 충격이 가시지 않을 뿐....
EK 사랑해
ESCAPE은 라인 라인 하나가 다 살아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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