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노엘, 양홍원, 블랙넛, 씨잼, 똥찍먹좌 등등... 그들을 품고....
저작인접권까지 쿨하게 양도한 그냥 폼생폼사 사나이인거 같은데
물론 그것때문에 지금 경영 상황은 안좋아 보이지만..
노아주다 힙사사돈 유투브 영상보면 저작인접권 주는건 그냥 대인배 그 자체만 할 수 있는 행위인데,
어떤 정치질을 했을까.. 스윙스는 오히려 특유의 어린 친구들한테 찌질해지는 영포티 특성 때문에
빨아먹히는게 더 많아보이던데, 오히려 돈 한 푼 회사에 벌어다 준 적 없는 친구들이 아쉬운소리 하는것만
피로하게 많이 보였던 거 같음.
작업실 월세? 그게 과연 영리목적이었을까.. 성신여대 지하 작업실 쥐ㅈ만한곳도
몇백씩 받는데, 소속 아티스트들이 하도 매너리즘 빠져서 작업안하고 노니까,
소스윗영포티라 너네 출근해서 작업하라고 쎄게 말하지는 못하겠고 어떻게든 작업시켜보려고 작업실비 소액이라도
내면서 좀 열심히 해보라는 차선책 아니었을까.. 강제사항도 아니었고
오히려 돈 벌어다 주는 양홍원 저스디스 키드밀리는 가성비 개꿀 ~ 이러면서 작업실 이용 낭낭하게 했음..
그와 별개로 요즘 양홍원, 김상민, 노엘 등 껄렁한 느낌이었던 아티스트들이 성장해서
스윙스한테 다시 리스펙, 로열티 제대로 보여주는거 보면 뭔가 훈훈하고 보기좋음..
아마 그들도 성인돼고 커서 보니 스윙스가 오합지졸 모아서 끌고가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보이기 시작한게 아닐까 싶음..
자기가 힙합하고 싶다 or 힙합씬에서 인정받고 크레딧받고 싶다고 솔직하게
인정도 못하는 하남자가 인더스트리 노우.. 이러고 다니는게 꼴같잖음..
ㅡ지훈이 형 위 내용으로 글 작성해서 힙합 엘이 올리면 될까요? 컨펌해주시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국힙 씬에서 남긴 행보로는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 보는데
월세는 영리목적이었을 듯
딱히 나쁘다곤 안봄
윙햄 빨리 다시 일어나길
개인적으로 스윙스 까이는거 너무 마음아픔
국힙 씬에서 남긴 행보로는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 보는데
업글5도 망반 다섯손가락 안에 들지만, 스윙스가 끼친 영향력은 스윙스가 입아프게 호소하는 것 이상으로 크다고 봄.
세련됨을 떠나서, 그 시절에 먹히는 그 시절 음악을 만들어 낸 것도 세월이 지나서 평가절하되어선 안된다고 봄
업글5가 어떻게 망반 다섯손가락에 들음?진정한 망반을 들어보지않으셨군..
SAN-E “Based On True Stoty”
"히스테리야"
월세는 영리목적이었을 듯
딱히 나쁘다곤 안봄
그럴수도 있고, 근데 소속아티스트한테 안팔았어도 그 가격에 내놨으면 무조건 풀방이었을 듯
윙햄 빨리 다시 일어나길
국힙씬 키워보겠다고 투자했던 게 잘 안풀린 느낌
대중도 국힙씬도 원하지 않았던 방향인 듯 하네요
심지어 겨우 노아주다 인접권으로도 얘기가 나오는마당에, 하물며, 젓뮤 인디고 쟤네들 인접권은 돈이 많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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