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드스쿨 사운드 시도
MZ도 평소에 하던 멍청트랩 느낌에서 벗어나 가장 최근적인 사운드를 시도한건데 이미 그런걸 하는 래퍼들은 너무 많기때문에(새로운것이 새롭지 않은 아이러니) 오히려 반대로 가는게 정답일수도 있음. 올드스쿨 붐뱁이라고 꼭 자전적이거나 컨셔스한 가사만 쓰라는 법도 없음. 오히려 그 사운드에 언에듀식 얼탱이없지만 스웩은 느껴지는 가사를 얹으면 그것만의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지 않을까?
2. 앨범에 스토리라인 입히기
하보카처럼 하라는게 아님. 당장 염따 미나만 봐도 얼마나 짜임새 좋은 서사앨범인데. 난 언에듀가 미나같은 앨범을 낸다면 가사 깊게 곱씹으면서 진짜 재밌게 들을거같음. 그런식으로 트랙을 하나로 묶는 요소를 만들면 몇곡 듣고 끄지 않고 풀로 돌릴 이유가 생김




허키 시바세키와 합작 앨범
근데 진심 ㅈ대는거나올거같은데 허키합작이면
이거좋다
https://youtu.be/FrXPklKN0dQ?si=EsPa8YTQKEMZFhSK
https://youtu.be/0ddWZebnSA8?si=WlGT76YHBBXhdocW
외힙에서도 Desiigner 같은 래퍼가 그런 방향으로 가는 중인데 언에듀라고 안 된다는 법은 없죠 ㄹㅇ
망하긴했어
나 돈없었는데 자수성가 시발 돈 존나벌어
이런 뻔한 얘기말고
진짜 딥하게 스토리 넣어서 앨범 짜면 되게 좋을거같음
뻔해보이지만 안에 뼈가있는
언에듀의 매력은 멍청하고 재밌는 가사인데 자전적인 얘기하면 그것도 그것대로 안맞는 옷일듯
멍청 가사가 이제는 너무 뻔해져서
슬슬 진지한 모습을 보여줄 때도 되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언에듀에게서 서사가 있는? 그런 음악이 들어보고싶네요
살숨 4 정도의 서사는 괜찮을 듯
저랑 완전 똑같이 생각하셨네
어차피 다 구라니까 소설 좀 길게 써봐라 에듀야
https://youtu.be/Za6l_wmuEdg?si=1mjcJO9WAVayFQAB
언에듀가 이런 거 하면 신선하긴 할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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