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 명반 조건에 다 부합함
1. 결국 역사적 맥락에서 명반이 되려면
사운드의 '완성도'나 '정갈함' 보다는 '독창성'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노비츠키의 사운드는 대단히 독창적. (물론 사운드 완성도도 정갈함)
2. 트랙들이 통일성과
동시에 다채로운 방향성을 모두 갖춤.
3. 같은 장르, 같은 시대에 다른 플에이어들이 하지 않는 이야기를 함.
4. 타이틀 트랙의 대중성까지.
5. 취향을 탈 순 있어도,
20's 한국 힙합을 이야기할 때 이 음반을 빼놓을 수 없을 듯.




근 3~4년안에 나온 앨범들과 수준이 궤를 달리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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