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 성경 비유도 빌려왔네

아담 하와 뱀 선악과

아담 허승

하와 젓딧

선악과 마약

그래서 마약 얘기들이 있었던 거임

그래서 마약 관련 인물들을 피쳐링으로 쓰고

따먹는다는 가사들도 선악과를 따먹는다는 메타포

디스어포인트 가사에서 신 나의 종교 이 부분도 그렇고

뱀새끼는 젓딧이 가진 제일 대표적 별명이니까

사회에서 가르쳤던, 사회가 하지 말라던 

금기 즉 선악과를 따먹는 행위를 직접 해보니 

그렇지 않더라 

비비드 가사, sell the soul 리믹스랑도 연결됨

이 비유로 다시 보면

하와의 과거 (선악과를 따먹은 과거 즉, 마약 했던 과거, 상업 노선 걸었던 과거)를

아담이 위로하는 그리고 받아들이는 내용으로도 보임

그래서 남성, 여성의 메타포가 들어갓던거

아담과 하와는 부부지만 하와는 애초에 아담 갈비뼈로 만들어진 존재이기에 (= 저스디스와 허승은 같은 존재)

또 랩잇업의 약 파는 가사들은

상업 노선 걸으며 쇼미곡들을 팔던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도 해석 가능

("이건 또다른 기회")

또 내가 뭐라고 여기서도

나는 신이 아니었다 계속 나오고

 내놔 에서도 

내놔 돈 내놔 떨 내놔 푸씌

(물질, 약, 성 즉 선악과의 비유 뱀이 히와를 희롱했다고 보기도 함)

턱이 아파 but I can't quit this shit

(= 선악과 베어무느라 턱이 아파= 약 못끊어= 턱관절 장애 와도 VVS가 벌어주는 돈 너무 달아)

진짜 파면 팔수록 새로운게 나오네

허승 이 사람은 진짜 존나 머리가 좋음

라인 하나 단어 하나가 다 해석을 요하고

그 끝이 어디인지 감도 안잡힘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미로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