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 처음 나왔을때 힙합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놀이터 정자에서 '야 시발 씨잼 앨범 나왔다는데' 하고 틀었음
당시에 나랑 그 친구는 맨날 씨잼 - ha 들으면서 엉덩이 때리고 놀고 있어서 이런 느낌 랩을 은근히 기대했는데 앙? 왠걸 노래를 쳐하네
당연히 둘다 꽤나 실망하고 그래도 틀어놓고 맥주 마시는데 친구새끼가 자꾸 틱틱거려.. 음악듣는데 아오
박어~ 계속~ 나오는데 너무 좋아서 친구한테 야 이거 미쳤는데 해도 공감 안해줌 십련 시큰둥해서 상처받았음
그때 받은 상처를 누에킁 거릴 때마다 메꾸는 기분임
그래 시발 내가 맞았다니까
그때 혼자서만 머리 흔들며 마셨던 맥주를 기억한다




킁립투사...
히히ㅎ하허핳
엉덩이는 왜 때리심
저기 가사에 엉덩이만지며 자위하는기분 거리에서 란 가사 있어서 맨날 때리면서 따라불렀어여 아 이거 쓰고보니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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