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메들리 메들리 페스티벌과 함께 공개된 릿의 아트워크 제작 다큐 'The Search'
이 다큐에서 릿의 아트워크 컨셉은 ‘미로’라는 것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오늘 게시된 힙합보부상 저스디스 인터뷰에서 저스디스가 릿의 아트워크를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했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48분 14초~)
그렇다면 떠오르는 그림이 있을 것이다

꽤 예전에 저스디스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이었던 이 미로 그림.

the search 큐알코드 주변도 이 그림이다.

모자이크된 릿의 아트워크로 추정되는 부분도 흰색을 띠고 있다.
그렇다면 이 그림이 릿의 아트워크일까?
그럴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다른 가능성도 있다.

릿 선공개 리스닝 파티에 쓰인 포스터를 자세히 보면 인스타그램 프사였던 미로 그림에서 중앙의 오렌지색 점 아래 부분과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저 포스터의 미로나 그림의 미로나 같은 것이기 때문에 포스터의 그림이 릿의 아트워크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뭐 아트워크가 음악에 영향이 있는 건 아니지만 기대하는 앨범이라 그냥 이렇게 추측해봤어요 개인적으로 포스터 그림이었으면 좋겠어요
음산한게 딱 릿의 분위기..




위에서 본 미로 일부와 그 안에서 헤메는 젓딧
저 프사는 별로 안예쁜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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