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
사람이 음악력이 취항이 낡고 녹슬어가는건
자연스러운 이치
그거 가지고 욕하고 싶은 맘 없음 ㅇㅇ
다만 그 낡아버린 인간이
왕년에 모자 대가리에 쓰고
후배들이 나름 리스트 지고 인생 일부분 걸고
승부보려고 도전하는 자리
집에서 유튜브로 감상하면서
소위 "일침"을 처 박기 시작하면...
애정가지고 대중들이 더 쉽게 이해하게
좋아하줄수 있게 큐레이팅 하는거랑
인터넷 커뮤 개새끼들 편승해서
후배 야지주고 통쾌한 일침 갈기는거
전혀 아예 다름 틀림
쩝.. 또 그걸 좋다고 빠는 애들이 있으니까
조회수는 뽑힌다만
생계가 ㄹㅇ 심각한 지경 아니먼
안했으면 좋겠음 ㅇㅇ
강백호 딱걸렸다고 야지주는 박찬호 보는 느낌
박찬호만큼 되는 위치였으면 욕 덜먹었을듯 ㅋㅋ
그래서 박찬호는 욕 안먹었잖음 강백호가 살인스텝밟혔지
해본 적 없던 생각이었는데
jk나 메타가 같은 컨텐츠에서 저런 언행을 했다면 더 크게 실망했을 거 같아요
이거 인정합니다. 그림이 잘 안그려지긴 하는데 그런 상황이 나오면 욕 엄청 먹을듯
뉴챔프 얘기인줄
그 통쾌하다는 일침도 ㄹㅇ 20년 가까이 된 짬에서 나오는 비판보다는 걍 시청자 입장에서 꼴보기 싫은거 대신 말해주는 느낌
남들이 그나마 예의차려서 말하는 내용을 짬으로 찍어누를 위치 되니까 막 뱉을 수 있다는거 말고 다른 리뷰보다 나은 점을 모르겠음
놀랍게도
꼽주는 올드비들 중에
생계가 심각하신 분들 많음
이해해주길
꼰대들이 듣기엔 혹하긴 하잖음 맞춤형 장사컨텐츠같은거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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