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줌의 오기가 여기저기 서려있음.
똥참는 듯. 누가 본인의 시그니처 아니랄까봐 말 그대로 똥 참는듯이 글 전체가 갈피를 못 잡고 있음. 쌀거면 싸고 말거면 말고.
'책임' '담대' '각오' 같은 단어들로 감히 자신을 수식하려 듬. 저런 단어들을 나열해봤자 이런 개 쪽팔리는 사건에서는 의미 불명이 될 수 밖에 없다는걸 모르고 끝까지 알량한 수작을 부림.
김감전 말마따나 두뇌를 안거치고 귀두로 뱉는 수준.
특히, 죄송합니다 하면 될 것을 자꾸만 미안합니다 라는 말로 의식적으로 층위를 낮추며 본인의 고개를 세우는 행동은 너무 대놓고 유아적이라 혼란스러울 정도임.
이 새끼 복귀 재미로 볼 게 아닌듯
싸지른 글이랑 댓글들 볼수록 역겹고 무섭더라
이 새끼 복귀 재미로 볼 게 아닌듯
싸지른 글이랑 댓글들 볼수록 역겹고 무섭더라
존나 마치 제 3자의 일을 대신 사과하는 것마냥 싸지른 게 진짜 괘씸함
그냥 '지 예 아' 세 글자 써놓는 게 나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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