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 이미지 나락보내는데 꽤나 큰 기여를 하고 있는건 다름 아닌

스윙스가 왜 대중들에게 국힙 이미지 병신 만든 0티어임 ㅋㅋㅋ

궁금한데 이미지는 왜 신경쓰는거예요

어떻게 보든 말든 내가 좋아하는거 듣는데 남들 반응 신경쓰면서 들을 정도로 자존감이 낮나요?

정치랑 이게 같냐? 정치인은 도덕성이 중요한 사람이고 가수는 그냥 노래만 좋으면 장땡인데 비교자체가 성립이 안 되지

상관없음 ㅋㅋㅋ

어차피 여깄는 사람들 대부분 국힙이 욕먹는 이유를 잘 알고있음.

이전 인터넷 세대들은 자기는 무조건 피해자고 자기는 정의롭고 자기는 깨끗하고 자기가 인생의 주인공이고

본인이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켜도 그럴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다는 식의 사족을 다는 놈들이 많았지.

반면 요즘 2030 국힙유저들은 오죽하면 병신스러운 본인과 정상인을 구분할 정도로 메타인지가 생각보다 잘 되어있음.

아무튼 저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싶음

K리그 축구팬들 해도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스포츠지만 안으로 파고들면 개 그지같은 피켓들고

시애미 행세하는 훌리건들 많은데 그것도 애정이라면 애정이다.

고로 니가 좋아하는 다른 분야도 다 모순이 있고 더러움이 있다.

그냥 힙합이 모난 문화인 걸 인정하는 게 훨씬 빠른 길임

래퍼들이 겉보기에 호감도 아니고 사고는 심심하면 치고

팬이라는 인간들도 다른 사람들이 보면 헉 할 정신나간 소리 주기적으로 하는데다 다른 문화 존중했나? 그게 제일 아님 ㅋㅋ

그냥 이런 모난 구석 있지만 그래도 좋아한다 하고 각자 할 일 하러 가는 게 빠른데

아니다 힙합 멋있다 어디서 우리 욕한다 하루왼종일 스트레스 만들어서 받고 있으니 될 것도 안 되는 거

근데 또 코르티스 좋다고 빨아재끼는 애들 보면

국힙이 표절이라 ㅈ같다는게 아니라

걍 지들맘인듯

그냥 넷상에서 욕처먹어도 현실에서는 거의없음

넷은 반향실같은거라서 한 사람의 소리가 메아리치기때문에 여론이 왜곡됨

그냥 넷상에서 뭐라하던 좆까 시전하고 귓등으로 듣고 자기 좋은거 들으면됨

4번에서 이미 설득력을 잃어버린 글 아닌가요? 메신저도 없고 메세지도 없고..

노엘 뱃사공 빠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이러는지도 모르겠고 양홍원도 꾸준히 욕 쳐먹고 있으며 저스디스는 조롱거리로 전락하기 일보 직전인데요…? 그리고 스윙스는 진짜 솔직히 말하면 커리어 초반부터만 봐도 제정신으로 안 보이는 사람이고 자기 에고도 쎈 사람이라 군대랑 당연히 안 맞을거고 다들 어다서 심리학이라도 전공해서 박사학위라도 ㅇ있는건지 정신병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계속 그런얘기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음악 좋으면 듣는거지 뭔 ㅋㅋ

니나 눈치보며 행동해ㅋㅋ 걍 발라드나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