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이 글로 남녀차별을 하자는 건 아닙니다. 그저 진심으로 궁금할 뿐이에요. 저는 어떤 성별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아니고 혐오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댓글중에 이영지가 남자면 이렇게 억까 안 받고 더 인정받았을거라는 댓글이 있더라고요. 좋아요도 꽤 받았고.
저는 이영지가 오히려 여자라서 더 떴다고 생각하거든요. 남자라고 생각하면 그냥 발성좋고 괜찮기만한 남자 래퍼로 묻혔을 것 같거든요. 오히려 여자의 목소리로 발성좋게 시원하게 뱉어서 더 좋게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여자래퍼 수가 절대적으로 적어서 더 주목 받는 것도 있는 것 같고요.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예인 이영지면 몰라도 래퍼 이영지는 이미 고평가임
고랩3, 쇼미11 때 남자였으면 안 뽑았을 거면서 ㅋㅋ
1. 고렙은 몰라도 쇼미에선 단 한번도 좋은 모습 보여준 적 없고 사실상 인기투표
2. 남자였으면 거기까지 못갔을 것도 맞다고 생각. 그니까 남자였어도 이런 상황이었단 건 의미없는 가정이라고 생각함
3. 언급된 래퍼들은 곡 단위, 방송에서라도 좋은 모습, 랩에 있어서 압도적인 모습을 수차례 보여줘왔음. 글고 탑승수속을 정규로 안치더라도 충분히 높게 평가받고 있는 앨범단위 작업물인데 오케이션 들어간 건 짜치다고 생각함. 근데 이영지는 그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곡 없었음.(일반적인 힙합 리스너 평가 기준으로)
4. 전 아래에 언급된 래퍼들 다 우호적으로 안보니까 이영지 검증 안됐다 해도 안짜치는 거죠?
별생각없음 들어본적도 없고 듣고싶지도 않음
고랩3, 쇼미11 때 남자였으면 안 뽑았을 거면서 ㅋㅋ
키드밀리 욕 먹는 거 생각하면 동의가 안가네요
이영지 자체는 좋아하는데 힙합 안들으면서 이런 가사는 유일하다 이러는 팬들이 싫어요
쇼미11 때부터 느꼈지만 호흡도 안 좋아졌고..
오히려 지금도 고평가같은데
솔직히 젓딧보다 더 명반을 뽑을 필요가 있다봄
현실가능성이 없지않나요?
젓딧보다 랩못함
젓딧보다 바쁨
젓딧보다 경력도 짧음
젓딧보다 힙합 모름.
근데 왜 젓딧보다 더 명반을 뽑을 필요가 있다는건지;;
님 말만 들으면 마치 젓딧보다 명반뽑기 전까진 절대 인정안할거라는 억지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좀 과하게 말해서 그런거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영지가 씬 안에서 인정받을려면 앨범내는거말곤 없다고 보거든요 근데 유튜브 댓글들 정도 평가까지 받으려면 그 정도는 뽑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글쎄요... 제가 볼땐 이영지가 뭘하든 깔사람, 빨사람은 이미 나뉘어진거 같아보여서요.
이영지는 본인을 싫어하는 사람들 중에 힙합팬이 많다는걸 알텐데... 심지어 그들의 수준을 맞추는게 거의 불가능이라는 계산이 있을텐데.
님이 이영지라면 님이 넘어지기만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앨범에 채워넣을까요?
저를 포함해서 웬만한 일반인들은 인터넷에 있는 악플 하나도 의연하게 못받아내고 신경쓰는데 말이죠 ㅋㅋ
힙합팬들 수준을 맞추는건 좋은앨범 하나면 되고 이영지는 그 가능성이 충분한 래퍼인데 뭐가 불가능이며 그들이 넘어지길 바란다니 이영지를 저평가하고 까일사람으로 정한건 니에요ㅋㅋ
그냥 평범한 붐뱁앨범 하나만 내도 인정은 해주죠
연예인 이영지면 몰라도 래퍼 이영지는 이미 고평가임
평가할게 없어요, 일단 정규를 내야 뭘 들어보든 하지…
언럭키 허승 하위호환
여자라서 욕먹는다기엔
여자라서 뜬 것도 맞음ㅇㅇ
20대 초반, 랩한지 1년도 안되어 고등래퍼 우승
나영석 예능 출연, 다수 예능출연
단독 호스트로 유튜브 100만, 본인유튜브 150만
쇼미 우승
Ep 한장이라 작업물에 대한 비판은 있지만, 싱글,피처링, OST 등 실제로 활동폭이 넓고, 음원 차트에서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 래퍼라고 봐도 무방.
빠, 까 거르고 이게 이영지 프로필 사실대로 적은거에요
이영지가 남자였어도 깔사람, 빨사람 정해져있었을걸요?
"그냥 나는 이영지가 싫다" "랩못한다"는 의견은 차라리 이해가 되는데,
정규 한장 없는 블랙넛, 매드클라운, 오케이션, (과거) 릴보이 등은 잘만 우호적으로 평가해놓고 이영지가 정규 안내서 실력 검증이 안됐다, 평가보류다 이거는 진짜 좀 짜치긴해요 ㅋㅋ
1. 고렙은 몰라도 쇼미에선 단 한번도 좋은 모습 보여준 적 없고 사실상 인기투표
2. 남자였으면 거기까지 못갔을 것도 맞다고 생각. 그니까 남자였어도 이런 상황이었단 건 의미없는 가정이라고 생각함
3. 언급된 래퍼들은 곡 단위, 방송에서라도 좋은 모습, 랩에 있어서 압도적인 모습을 수차례 보여줘왔음. 글고 탑승수속을 정규로 안치더라도 충분히 높게 평가받고 있는 앨범단위 작업물인데 오케이션 들어간 건 짜치다고 생각함. 근데 이영지는 그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곡 없었음.(일반적인 힙합 리스너 평가 기준으로)
4. 전 아래에 언급된 래퍼들 다 우호적으로 안보니까 이영지 검증 안됐다 해도 안짜치는 거죠?
1. 고렙은 몰라도 라고 써놓고 3번에선 방송에서라도 좋은 모습 때문에 우호적인 평가를 하는 모순...
2. "남자였으면 거기까지 못갔을 것도 맞다고 생각" 이라고 쓰는 순간 남자였으면 이라는 가정의 의미가 생김.
3. 아무리 곡단위로 대단해도 "정규앨범으로 증명하지않으면 의미없다"는 힙합팬들과 싸우셔야할듯.
4. 방금 3번에서 "언급된 래퍼들은 곡 단위, 방송에서라도 좋은 모습, 랩에 있어서 압도적인 모습을 수차례 보여줘왔음. 글고 탑승수속을 정규로 안치더라도 충분히 높게 평가받고 있는 앨범단위 작업물인데 오케이션 들어간 건 짜치다고 생각함." 이게 우호적이 아니면 대체 뭐가...
1번부터 4번까지 굉장한 모순의 연속...
그런 모순을 견뎌야 비로소 힙합팬 자격증이라도 발급받는건가요? ...
1. 이영지가 아래 애들처럼 고랩에서 압도적이었냐? 그건 아님
2. 님이 쓰신 커리어가 이영지 호불호의 원인의 90퍼인데 나는 남자였으면 그런 커리어가 없었을 거라 보는 거
3. 님이 말한 정규앨범으로 증명하지 않으면 의미없단 햅합팬들은 당연히 블랙넛도 증명 안됐다 생각하죠....그리고 곡단위, 방송 퍼포먼스 좋다는 건 증명됐단 거랑 별개로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여론의 원인이고...블랙넛이 아티스트로서 증명했단 사람이 젖뮤빠돌이들 말곤 어딨음...릴보이 민타임 나왔을 때 여론은 보심?
4. 랩 잘한다는 그냥 평가가 우호적인거면 세상에 안 우호적일 게 어딨음.
그리고 오케이션은 빼는 게 당연하죠ㅅㅂ비프리가 갑자기 난 지금까지 내 모든 앨범을 앨범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지럴하면 비프리는 증명 안된 래퍼 되는 거임? 탑승수속 뻔히 있는데 여기 끼는 건 뭐임. 릴보이도 굿타임 있고.
1번부터 4번까지 또 그대로 쓰고싶은데...
그냥 4번만 물어볼게요.
우호적인 평가의 반대는 적대적 평가잖아요.
혹시 랩잘한다는 평가가 우호적인게 아니면 대체 뭐가 우호적인거죠? ;;
한국어를 못하셔서.. 우호적인 평가의 반대말을 객관적인 평가 내지는 비판적인 평가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비프리가 갑자기 난 지금까지 내 모든 앨범을 앨범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지럴하면 비프리는 증명 안된 래퍼 되는 거임?"
이건 진짜 좀... 너무 하지않나요? 스스로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이영지 노래 플리에 0이라면서 뭐에 그리 긁혀서 그리 비꼬는진 모르겠는데
얕게 비꼬는 수준 보니까 손심바 복귀는 쇼미 12가 아니라 엘이였구나ㅋㅋ
다른거가지고 아가리 털어도 밑에 댓에도 그렇고 자기가 릴보이 오케이션같이 멀쩡히 앨범단위 작업물로 증명한 애들으로 예시 잘못가져온 건 반박 못하겠고 그렇지?
다시 읽어보세요.
정확하게 반박했고, 이에 대한 내용은 다 적어뒀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글을 못쓰고 말을 못하는 사람일수록 논점을 흐리고 화재를 돌리려고 애를 쓴다는 사실.
1. 블랙넛이 아티스트로서 증명했단 사람이 젖뮤빠돌이들 말곤 어딨음...릴보이 민타임 나왔을 때 여론은 보심?
2. "비프리가 갑자기 난 지금까지 내 모든 앨범을 앨범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지럴하면 비프리는 증명 안된 래퍼 되는 거임?"
3. 얕게 비꼬는 수준 보니까 손심바 복귀는 쇼미 12가 아니라 엘이였구나ㅋㅋ
젖뮤빠돌이, 릴보이민타임때 여론, 비프리, 손심바.
- 글과 상관있는 예시인가? X
- 억지스러운 가정이 없는가? X
- 무리수는 없는가? X
입만 살아가지고는...
남성호르몬수치가 풍자보다도 낮아서
당장에 내가 손심바가 맞다에 5천만원도 못걸잖아요.
"손심바납셨네" 라고 가볍게 손가락놀려도 막상 내기하자고 하면
또 푸시마냥 "아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죠"
"진지하게 님이 진짜로 손심바겠음?"
이딴 졸렬한 말 하겠죠?
수준이 딱 거기에요.
일단 뱉고 보는거.
아~무 생각도 없고, 그냥 이냥 저냥 되는대로 말하는거.
논리라고는 1도 없으면서 인정할 용기도 1도 없는.
맨~날 위기의 순간에 인정하고 자성하기보단, 그럴듯한 말로 회피하고 핑계대고 도망가는.
입과 귀로는 마초음악이라는 힙합이라는 장르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가임기 여성만큼 에스트로겐이 흘러넘치는 님을 보면서.
내가 지금 남자랑 대화하는건지,
여중생이랑 대화하는건지조차 구분이 안될 지경입니다..
진짜 뭐하냐ㅋㅋ
랩못한다는 의견이 이해되면 블랙넛 매드클라운 오케이션 릴보이의 우호적인 평가도 이해하셔야죠ㅋㅋ
이해를 넘어서 언급한 네 래퍼 다 제가 좋아하는 래퍼인더요?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쇼미 나가서 하필 인기투표로 1등이 되버리니까 꼽게 보고, 증명을 원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힙합을 하긴 하지만 애매하게 걸쳐있어서 영지팬들이 하는 말들이 괴리감있게 느껴지기고도 하고요. 팬들이 힙합 낮게 평가하면서 빨아주는 만큼 아주 대단하냐? 그거는 아닌거 같애요. 애초에 힙합은 이영지꺼만 아니까요. 이영지가 증명해야 하는 이유중에 큰 하나는 이거라고 봅니다.
팬들이 힙합이 아닌 이영지 빠로서 해주는 평가가 힙합팬들한테도 납득이 되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평가보류는 이영지가 더 좋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오히려 긍정적인 것 같네요
지디랑 비슷하게 느끼는거져
고등래퍼 우승, 나영석 예능 출연, 다수 예능출연
단독 호스트로 유튜브 100만, 본인유튜브 150만
뭐 이력서 스펙나열도 아니고 저거 이뤄낸게 씬 내 입지랑 대체 뭔상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고랩우승 쇼미우승 이게 대단한 커리어는 아니니까요...ㅠ
양홍원이나 바비가 오디션 프로에서 우승 하나로 빨리는게 아니잖아요
과정에서 개쩐다는걸 보여줘서 쇼앤프룹한거죠
빠, 까 거르고 (대놓고 빨아재끼며)
대놓고 빨아재끼며 라고 말하며
(어느 부분에서 대놓고 빨아재낀지말은 못하며)
뭐 얼마나 긴 글 썼다고 부분까지 짚어요 걍 님 댓글 자체가 그런 걸 ㅋㅋ
객관적인 사실을 나열했을 뿐인데, 이게 빠는걸로 보인다?
누구보다 이영지를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님인겁니다.
이 글을 지능이슈로 아마 이해를 못하실수도..?
근데... 짧은 댓글 읽는데도 10대를 벗어나지 못한 미성숙함이 풍겨나옴.
평소 친구 사이에서 눈치없이 끼어들다가 쪽당하고, 짝사랑하는 여자앞에서 벌벌 댈거같은 학생의 느낌?
10대면 그냥 애구나. 아직 어리니까 이러네.
하겠지만... 만약 20대면 책 많이 읽으세요.
친구가 눈치없다, 쿨찐같다고 말하면 그 친구 말 들으세요. 근데... 님이 말해도 안바뀔거알고 친구들이 그냥 많이 봐주고 있을듯.
혼자 개긁혔네 ㅋㅋ
오케이션 릴보이랑 실력이 다르고 끼친 영향력이 다르잖아요. 오케이션은 탑승수속 냈고 릴보이도 믹테 한장 있었는데..
아무리 곡단위로 대단해도 "정규앨범으로 증명하지않으면 의미없다"는 힙합팬들과 싸우셔야할듯...
아니 릴보이랑 오케이션은 작업물이 잇다구요 ㅋㅋ 심지어 오케이션은 코홀트 컴필도 있는데 뭔소리심 자꾸.. 그리고 이영지랑 매드클라운 오케이션 블랙넛 릴보이랑 같음??? ㅋㅋㅋ
1. 이영지를 작업물의 유무가 아니라, 정규가 없다는 이유로 까는 사람들이 있음.
2. 랩못한다, 예능래퍼다 등등의 이유로 까는건 정당한 비판일수도 있지만 정규가 없다는 이유로 까는건 이해가 안된다. 왜냐하면 정규없이도 인정받아온 래퍼들도 있기 때문.
단순한 모순을 지적했더니
"이영지랑 매드클라운 오케이션 블랙넛 릴보이랑 같음???"
이러고 앉았음.
내가 이영지랑 걔네가 같다고 했냐고요...
1. K리그 모 공격수가 리그 10골도 못넣고 리그 우승도 못함.
2. 그 선수를 까는 글이 올라옴
(리그 우승도 없는 선수는 인정할 수 없다)
3. 리그 10골도 못넣고 플레이 자체로 까는건 이해하지만, 리그 우승 없는걸로 까는건 이해할 수 없다며 손흥민, 제라드, 그리즈만 등을 예시로 들며 리그우승없이도 좋은 평가 받는 선수를 말함
4. 그럼 k리그 모 공격수가 손흥민, 제라드, 그리즈만과 같냐며 따짐.
이걸 보고 남자답게 "아 그 뜻이구나. 잘못 이해함" 하고 깔끔하게 넘어갈지,
인정 못하고 별 이상한 궤변 늘어놓을지 심히 기대가 됨.
위 말은 내가 좀 뜻을 잘못읽긴했네요. 그럼에도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일단 씬에서 이영지가 곡단위로 좋은 작업물을 낸적이 있는지부터 궁금하구요, 활동한지 좀 됐는데 정규 없으면 어느정도 인정 못받는게 당연합니다. 블랙넛도 씬에서 인정 전혀 못받음. 맫씨도 평가 애매하구요.
오케이션 릴보이는 마땅한 작업물이 있었는데 왜 저 예시에 들어가는 지 모르겠네요.
암튼 정규 없는 래퍼들 평가 애매한 건 국내외 불문하고 마찬가지고, 이영지한테만 엄격한 그런게 아니에요. 글에서 지칭하신 부류가 뭔지는 이해했음.
이영지 본인이 힙합팬들에게 인정받고싶다거나 막 힙합 정규앨범을 내서 씬에 영향력을 갖고싶은 니즈가 없어보여요.
필요성을 못느끼는듯.
저도 이영지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뉜거 알고, 고평가(특히 유튜브, 국힙을 싫어하는 커뮤, 여초사이트, x) 가 지나치다는것도 불편하죠.
그러나 그 대응치고는 조금 오버스럽습니다.
심리학에선 미성숙한 방어기제라고 표현하는데,
60점 짜리 인간을 어떤 집단이 100점이라고 고평가했고, 그런 고평가가 불만인 또 다른 집단이 40점짜리 인간이라며 평가절하를 하는거죠.
대상의 좋고 나쁜 면, 긍정/부정의 면을 동시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완전히 좋은것 아니면 완전히 나쁜것으로 이분화하여 자각하는겁니다.
이는 사실 현실인지 능력이 부족하고, 감정적으로 미숙한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납니다.
결론은 뭐.. 지적인 게으름의 발로입니다.
대상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보다는 피상적인 반응에 머무는 태도인거죠.
그렇다고 님이 위 능력이 부족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적어도 인정한다는것은 상위 1% 의 인간입니다.
저는 엘이를 하는 분들중 꽤 많은 분들이 본인의 호불호에서 호에 대한 맹목적인 이상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저질러도 흐린눈해버리는거 너무 많이 봤거든요.
그러면서 불호에 대한 평가절하는... 비판이라는 탈을 쓴 또다른 맹목으로 보일때가 많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자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나름대로 주관을 가진다고 했던 행동이 맹목적인 평가절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항상 조심하려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이영지에 대해 별 생각은 없었는데 생각좀 하고 말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엘이에서 님과 같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랑 같은 댓 보신 거 같은데 그건 이영지 띄우려는 의도였겠지만 걍 무지성 혐오가 느껴져서 병먹금함
힙합팬들을 다 성차별주의자로 만드는 듯한 말투라서 좀 그렇기는 했음 ㅋㅋ
내가 이영지였으면 절대로 힙합 앨범 안 냄
뭔 짓을 해도 이미 꼽게 보려는 힙찔이들이 만선인데 뭐하러 애써서 내나요 그냥 하던 거 하다 가끔 싱글 몇 개 내면 장사할 거 다 한거지
존나 웃긴 건 이영지는 래퍼로서 인정 받는 거 ㅈ도 관심도 없고 돈 잘 벌고 하고싶은 거 하면서 랩 음악도 적당히 즐기고 존나 잘 살고있는데
힙찔이들끼리 존나 싸움 당사자는 관심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래퍼 커리어 얘기하는데 예능 경력 들이밀고 싱글, 피쳐링 가지고 비비는 빠돌이들은 진짜 좀.. ㅋㅋ;
이영지 노래 플리에 0
이영지 유튜브 본적 0
이영지 예능 본거 고랩, 쇼미 끝.
이영지 빠돌이컷 존나 낮네;;
안 물어봤는데용
씹인정이요 이런글 보면 있던 정도 다 떨어질거임
이영지는 이미 존나 대단한 멀티엔터테이너고
제3자가 거기 의탁해서 누굴 패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이찬혁 라인도 본래 의도랑 다르게
힙합 패는 도구로 전락한 상황에서.. 뭘 바라겠냐만
힙합 리스너들이 원하는 이영지의 음악과 이영지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많이 다른거 같아서
그냥 연예인 이영지라고만 생각하면 될듯 개인적으로 실력 괜찮다고 생각해서 쇼미 나오기 전까지는 좋은 앨범을 내주길 바랬는데 본인은 딱히 그러고 싶어하는 것 같아보이진 않고 힙합적으로 발전을 도모하려고 하는 것 같지도 않아서 그냥 가끔 노래 내고 싶을 때 한두개씩 내는구나 싶음
솔직히 앨범만으로 따지면 이영지는 슬릭 이하임
근데 연예인 인지도로 따지면 국힙 래퍼들 대부분 모가지 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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