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현실적으로는 잘 안될 거 같긴 한데
진짜로 흥해서 참가한 아티스트들이 잘됐으면 좋겠음
농사로 비유하면 쇼미 10년 하면서 국힙의 지력이 많이 쇠했던 건 맞음
'홍대로 돌아갈 것' 이 말 나온게 2019년이었나, 20년이었나.
마지막 쇼미가 벌써 2022년이고 3년 지났음
몇년 동안 이 토양은 나름 비옥해졌다고 생각함
그리고 장르 자체가 쪼그라들고 이래저래 공격당하면서
배고픈 아티스트들도 많아졌을 거고 야망이 생긴 사람들도 많을 거임
지겹다 질린다 이런건 다 이해할 수 있지만서도
결국 아티스트들한테 큰 벌이가 돌아갈 수 있어야
씬이 더 이상 침체되지 않고 활기도 다시 돌 거 같음
좋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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