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18년도에 인디고사단 덕에 힙합에 입문한 힙붕이임
그러던 나에게 23년도에 어마어마한 사건이 벌어짐
그 전까지 쇼미나 할짝거리면서 VVS, 띵, Flex 같은 메이저 곡들만 들었던 나한테
23년 5월 처음 들어본 [Beige]는 내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음
특히 Let me down !에서 25 넘어갈 때 신디사이저 소리 점점 커지면서 25 넘어올때의 그 쾌감은 '귀르가즘'이 뭔지 느끼게 해주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Io6H75h1e-A&list=RDIo6H75h1e-A&start_radio=1
그 후로 비슷한 사운드를 찾아다녔고 지금 생각해보면 Ek [YAHO] fly에서 초신성 넘어갈때의 트렌지션과 2hollis flash 끝부분 정도가 기억에 남음
https://www.youtube.com/watch?v=bLC2h0bUHfY&list=RDbLC2h0bUHfY&start_radio=1
effie [E]에서 maybe baby 트렌지션도 있고
https://www.youtube.com/watch?v=mY29OplGMkY&list=RDmY29OplGMkY&start_radio=1
최성 [꽃뱀]에서 "한번하기는너무쉬워!" 도 좋더라, 근데이건앨범풀로돌리면서들어야됨
https://www.youtube.com/watch?v=g-7TIESvf6M&list=RDg-7TIESvf6M&start_radio=1
2hollis 앨범들도 다 한번씩 들어봤는데 솔직히 flash 말고는 그런 느낌 못받았었음
찾아보니까 레이지 장르랑 사운드가 엄청 비슷하다길래 JR, 켄칼슨 등등 많이 들어봤는데 솔직히 내가 찾는 사운드는 아니었음
근데 또 재키와이 [MOLLAK] "Ms.menhera"는 너무 좋게들음
https://www.youtube.com/watch?v=PU9ymq1ELGg&list=RDPU9ymq1ELGg&start_radio=1
몇년동안 찾아다닌거 같은데
이런 사운드 어디 없을까요?
system seoul
꼭 들어보시길.
와... 처음 보는 분들인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bladee - cold visions
개추
트랜지션은 모르겠는데
Miss The Rage가 25랑 젤 비슷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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