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저지른 놈이 그냥 사회에 민폐 끼치는 반사회분자인거지
법은 사회유지를 위한 틀일 뿐이고 감옥 갔다와서 죗값 치렀으면 거기서 끝인거지 사람이 선하고 악하고는 각자 개인의 기준이 있는거고 죗값 치르고 나온 사람한테 왈가왈부 하는건 당사자가 아닌 이상 삼갈 필요가 있다 생각함
법이 문제고 죗값이 가볍다는 소리는 그다지 비판요소로 알맞지 않은게 정말 사람들이 법이나 정책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댓글이나 인터넷에서 발작하는 정도의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애초에 그 인식에 맞는 법으로 구성 돼있을거임 투표를 괜히 하는것도 아니고 대다수가 원하는 법이 만들어지게 돼있음
죄를 지은 사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각자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꺼 같아요
그래요 각자 기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전에 지은 죄가 별거 아니다.' 혹은 '죄가 아니다 법이 잘못된거다' 이딴식으로 말하려는게 참 ㅋㅋㅋㅋ
피해자가 있는 사건인데 당사자가 아닌 제3자들, 팬들이 그러니 어이가 없는 일인거죠
죄를 지은 사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각자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꺼 같아요
그래요 각자 기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전에 지은 죄가 별거 아니다.' 혹은 '죄가 아니다 법이 잘못된거다' 이딴식으로 말하려는게 참 ㅋㅋㅋㅋ
피해자가 있는 사건인데 당사자가 아닌 제3자들, 팬들이 그러니 어이가 없는 일인거죠
맞죠, 제3자가 사건 자체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쓴이님 말씀에 십분 동의해요. 사실 차가 한대도 안지나다니는 시골길에서 무단횡단하는게 그 자체로 나쁜건 아니죠. 근데 무단횡단하는게 걸리면 그래도 벌금은 내야됩니다. ‘넌 빨간불에 길을 건너지말라는 법을 어겼으니 나쁘다’는 말은 사실 좀 우습다는거죠.
뱃사의 행동에 아쉬운점이 없었느냐와는 별개로 일단 법을 어겼는지 여부는 누군가의 행동을 판단하는데 있어 너무 부차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약간 주객전도가 된 느낌 이에요
뱃사의 행동에 잘못이 없다는거 아닙니다. 다시한번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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