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앨범만봐도 30대 이상 아티스트 들만 남아있고
사람이 나이들면서 철학이 나오는것도 맞는데 빛보는게 너무늦는다고 생각함
듣는사람 입장에선 음악만 좋으면 장떙이지 근데 음악하는 사람들과 플레이어입장에서는
빨리 성공하고싶어하잖아요 그니까 랩을잘해도 아이돌로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힙합에는 거기에만 너무 집중되는거 같아 철학 메세지등등 그런게
요즘 젊은 애들한테 나올리가 없잖슴 틱톡이나 인스타 쇼츠에 무슨 철학을담아 그게 틀아닐까
예전엔 20대 아티스트들도 명반나오고 했는데, 포맷이바뀌면서 뭔가 대전환이 된거같음
지금은 다 똑같은거 보고 결말까지 미리보고 살더라도 남을사람은 남아줘야된다 생각하는데
왜 점점 다음세대들이 게으르고 사라지는 모르겠다는
상향평준화가 많이되서 상대적으로 밋밋해보일순 있다봅니다.. 그래도 스민 등 앨범만봐도 엄청 세련됐던데용ㅎㅎ 엘이가 있어서 든든해요~^^
신지항은 02인데요?
젊은 유입은 문제가 안 됩니다. 단지 과거의 20대 현재의 30대 플레이어만큼 아웃풋을 뽑지 못할 뿐이죠.
전보다 유입 경로는 다양해졌는데 오히려 실속과 결속력은 더떨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클럽공연 또는 무브먼트 크루라던가 솔컴 일리네어 엠비션으로 계보가 이어지는 든든한 느낌이 있었는데
판 쪼그라들었음 -> 음악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별로 매력적이지 않음 -> 음악 지망하는 놈들 다른 장르 알아봄 -> 악순환
솔직히 관심 없으면 그리 호감으로 보이지 않는 것도 이유 중에 클 거구요
그래도 진입장벽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아예 유입 안 끊길 장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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