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분의 러닝타임동안 정말 지루할 틈이 없는 구성에
가사 하나하나가 솔직함이 주는 울림이 있는듯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키스에이프 잊지마 라던지 cream 실리카겔 등등 어?하면서 듣는 재미가 감초같이 있었음
특히 순정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은데
난 순정에서 한번 끊어줘서 더 여운을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함 초콜릿에 단맛을 강조하려면 짠맛이 필요하듯이 때문에 의도적으로 정중앙에 배치를 한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이지 리스닝에 탈을 쓰고있는 앨범같음
팔로알토 말마따나 최고의 리릭시스트중 한명임은 부정할 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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