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많은 사람들이 반박할수있겠지만 사실 저는 이생각이 수년째이고 더욱 확고해져만 갑니다
저는 팔로알토 더콰이엇이 레이블 크루처럼 가는걸 단순히 자기들릐 계획으로써 지양한게 아니라 아예 비판 이상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하이라이트 일리네어앰비션 포함 그런게 옅어지고 일개 소속사로만 봐주라는듯한 말을 하면서부터 국힙의 젊은 팬심이 떠나갔다고 봐요
저는 팔로알토 더콰이엇이 레이블 크루처럼 가는걸 단순히 자기들릐 계획으로써 지양한게 아니라 아예 비판 이상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하이라이트 일리네어앰비션 포함 그런게 옅어지고 일개 소속사로만 봐주라는듯한 말을 하면서부터 국힙의 젊은 팬심이 떠나갔다고 봐요
요즘 부쩍 느끼는게 ggm dpr kc 바밍타이거 식구같은 크루형식이 진짜 멋있다고 느끼고 실제로도 잘나가는것같음
힙합 크루 중에는 가장 크루단위 활동이 활발했던거 같은데 아쉬움
그 녀석만 없었어도 아직 있었으려나
요즘 부쩍 느끼는게 ggm dpr kc 바밍타이거 식구같은 크루형식이 진짜 멋있다고 느끼고 실제로도 잘나가는것같음
서리 레츠고
힙합 크루 중에는 가장 크루단위 활동이 활발했던거 같은데 아쉬움
그 녀석만 없었어도 아직 있었으려나
정규 퀄도 낫 배드였고 그 녀석만 아니면 좋았을텐데
드좆단은 옳았다
전 정확히 이런 느낌 때문에 국힙에 입문했네요
19,20년도 단체곡 막 나오고, 딩프에서 여러 프로젝트들 나오고, 컴필앨범 나올때 끈끈하면서도 각자 개성은 다 살아있는 느낌.
한창 좋아할 때의 레이블들이 사라지고 멤버가 많이 바뀌면서 확실히 식은 감은 있지만, 더리플레이랑 KC가 어느정도 대체하고 장차 그 이상을 해줄거라 믿습니다
옳습니다
이거맞음ㄹㅇ
내가 그래서 VMC를 존나 좋아한다
ㄹㅇ 이번에 kc를 보며 더 공감갑니다
ㄹㅇ 이제는 더콰, 팔로가 원하는 대로 힙합 레이블들이 색이랄게 없이 진짜 소속사처럼 되고 있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감흥이 더 떨어졌음. 예전에는 레이블, 크루 단위로 컴필도 자주 나오고 단체곡도 나오고 했을때 그 무리의 확실한 색이 느껴져서 좋았는데 이제는 그런게 없어지고 단체곡이 나와도 그냥 뭐 다 뭉쳐놓았다는 느낌만 드는듯... 그리고 그렇게 되면서 어떤 아티스트가 어디에 소속되고는 하나도 안 중요해지긴 했음. 어차피 회사니까 조건만 제일 좋으면 장땡이기야 하겠지만 예전에는 어디 입단한다고 하면 기대감이 차올랐는데 이제는 뭐 그냥 그렇구나 싶음.
더콰도 지금 동향 보고 허허...크루로 가는게 맞나?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 더콰 성격이면 그럴수도
음성지뭔ㅋㅋ
근데 데이토나도 보면 적당히 돌아가는거 같은데 실제 수입적인 측면은 어떨지 궁금하긴하네요. 힙합팬들한테 하입받아도 경제적인걸로 이어지는건 또 다를수 있으니.
데이토나 상태 국힙치고 좋을걸요. 다만 거기가 잘되는거 국힙팬들은 다른 레이블 잘되는거에 비해 감흥이 없죠
맞아요
결국 그렇게 KC가 있고, AP가 있고 레알마드리드가 있으면 바르셀로나가 있는거임
따라서 앨범 순위매기는게 지극히 정상이고 계속 매겨야함 갈드컵열지말라는게 ㅈㄴ이해안감
'저 새끼들 보다 우리 식구가 낫다'가 합법적으로 되는게 힙합인데 왜 자꾸 하지말라는지..
예전에 힙합에서 순위 메기는 거 유치하고 부질없다던 ㅂㅅ년 하나 있었는데 어이없음 ㅋㅋㅋ
그거 도끼랑싸워서 분열난게 가장 큰 원인일걸요ㅋㅋ새멤버도 못들여오니까 일리네어 그대로 망할수밖에없어서 분열나면 크루망하는걸 겪은게 원인 그리고 도끼랑 같은 크루이미지라 도끼가 무슨일생기면 자기도 이미지나빠지는것도 이유였을테고요 회사개념으로 묶이면 그럴일도 피할수있음.
전 걍 한 명의 스타가 훨씬 멋지던데 흠... 신기하네요
공감합니다 국힙이 가장 잘나갈때는 항상 패밀리씻이 강했죠 어느순간부터 크루화,아이돌화를 피한다며 개인화된게 국힙의 주목도가 떨어지게된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이게 나쁘단건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는 패밀리씻이 가장 잘팔리는듯
보석같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유대감 케미가 뽕참
그렇지만은 않음.
저는 시라소니나 린다만 같은 독고다이도 멋있음.
뭉치기 좋아하는 한국인 아니랄까바서
개인으로 빠져나와서 뭐하나 제대로 하는 인간이 없어서 그런거임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도 충분히 자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리스너들이 입문할 세계관이 미흡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주목도를 못받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서 세계관까지 만들고 음악을 설득시킨다는건 너무 가혹한것이아닐지.
우리야 앉아서 편하게 듣지만
생산자들 입장에서는 가혹할 수 밖에 없음.
인디펜던트 말은 멋있지 근데
1달만 지나도 감감하면 잊혀짐.
충분히 역할을 수행하건 안하건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닌 무한경쟁이고
비단 뮤지션 뿐만 아니라 모든 문화컨텐츠와
겨루어서 단 10초라도 자기한테 소비하도록 해야함
리스너 즉 소비자 에겐 모두의 손을 잡을 의무따윈 없음
AP 설립 이전 IMJMWDP같은 레이블도
각각 소속감 있는 크루 같은 느낌이 강해서 좋았는데
마인필드 슈가비츠부터는 글쎄... 진짜 그냥 회사 느낌
그 IMJM도 요새는 소속감이 예전보다 옅어진 부분이 많다고 느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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